도심 한복판에서 일어난 악행 신림역 칼부림

세상이 흉흉하다 못해 점점 살아가기 힘든날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런 이야기를 꺼내는 이유는 지난 21일 서울 신림역 인근에 있었던 사건을 이야기 하고자 하는데 왜 일면식도 없는 사람이 묻지마 범행의 표적이 되어 무고하게 희생되어야 하고 피해를 입어야 하는지 도저히 상식선에서는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우선 돌아가신 분의 명복을 빌며 나머지 피해를 입으신분은 얼른 일상으로 복귀하길 바랍니다.
 

신림역 사건 현장

 
그럼 본론으로 돌아와 묻지마 사건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묻지마 사건이란, 가해자가 특별한 이유 없이 피해자를 공격하는 범죄를 말합니다. 이러한 사건이 발생하는 주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 정신적 문제: 가해자의 심리적 불안이나 정신병 등의 원인으로 공격이 이뤄질 수 있습니다.
• 약물 섭취: 마약, 음주 등의 영향으로 정상적인 판단력이 저하되어 범죄에 이를 수 있습니다.
• 감정적 분노: 초조한 상황이거나 감정적으로 위화감을 느낄 경우, 가해자가 통제력을 잃고 폭력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 잘못된 가치관: 가해자가 도덕적으로 부조리한 가치관을 가지고 있을 경우, 폭력 범죄를 저지르는 것을 정당화할 수 있습니다.
• 패턴화된 성향: 가해자가 과거에 폭력적인 행동을 보여 왔다면, 그러한 행동이 반복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원인이 조합되어 묻지마 사건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사건을 예방하고 대응하기 위해서는 집단, 가정, 개인의 교육 및 상담이 중요하며, 법적 제재와 사회적 지원 시스템을 강화해야합니다.
 
하지만 우리의 현주소는 가해자에겐 솜방이같은 처벌이 항상 뒤따르기 마련이고 제도적이며 법적인 추가요소가 동반되지 않기 때문에 날이 가면 갈수록 더 중범죄가 일어날 가능성이 다분합니다. 또한 피해자는 언제 또 똑같은 일이 되풀이 될지 항상 조마조마하며 긴장을 해야하며 혹은 트라우마로 인해 사회와 단절된 상태에서 지낼지도 모릅니다.
 
아무튼 그날의 가해자 조씨는 경찰 검거로 전과 3범에 소년부 송치경력 14회에 달하는 등 전과 경력이 총 17회로 알려졌으며 경찰서 송치후 자신의 환경을 비관한듯 나는 불행하게 하는데 남들도 불행하게 만들고 싶었다다고하며 분노에 찬 목소리로 대답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