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몇 번이고의 설득 끝에 와이프에게 사업자 신청을 해도 된다는 허락을 받아냈습니다. 제가 간단히 말해서 이런 일을 저지르는게 단순하게 보면 추가적인 수입을 원하는것이고 길게보면 직장인들 대부분의 로망이 퇴사 아닐까 하는 바램으로 우선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부랴부랴 잠을 자야할 시간이지만 가만히 있어도 아드레날린 뿜뿜입니다. 우선 조금만 자제하고 이렇게 사업자 허락에 희열을 느끼는 이유는 모두가 말하는 스마트스토어를 시작해보기 위함입니다. 누군가는 블루오션이다 또 누군가는 레드오션이다 표현하지만 안해보고 후회하기보다는 해보고 후회하는것이 나을것 같아 다짐 아닌 다짐을 또 하게 되었습니다. 아무튼 시작이 반이라고 했으니 잘 키워서 수익인증까지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벽에 부딪히는 일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