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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마시는 간단한 습관은 피부 탄력을 개선하고 피부 속부터 수분을 공급하여 더 오랫동안 젊음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인체는 60%가 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조직과 장기가 기능하려면 물은 필수 요소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물을 마셔야 합니다. 그래야 신체가 영양을 세포로 가져가고, 관절을 윤활하고, 독소를 제거하고, 체온을 조절하고, 소화 과정을 촉진하고, 피부에 수분을 공급합니다.

물 마시시기의 장점

 

 

1. 고혈압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물을 마시는 것의 이점을 아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혈압이 자주 너무 높으면 혈압을 낮출 수 있습니다. 몸에 수분이 많을수록 혈관이 뻣뻣해지지 않기 때문에 혈압이 잘 오르지 않습니다. 체수분을 유지하면 심장병, 뇌졸중, 심부전, 심지어 사망과 같은 동맥 고혈압 및 혈압 불균형으로 인한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하루에 8잔의 물을 마시는 것은 거의 우리 자신과 우리의 건강에 대한 책임입니다.

 


2. 식욕을 억제합니다.
식사 전에 물을 마시면 입맛이 나빠집니다. 물은 음식을 먹고 싶은 욕구를 충족시켜주고 위장을 배부르게 합니다. 더 중요한 것은 우리가 배가 고프다고 생각할 때가 많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우리는 목이 마릅니다. 그래서 살을 빼고 건강을 지키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가 물을 마시는 것입니다.

물을 마시는 습관을 더 효과적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일반적인 모드를 유지해야 합니다.
아침 공복에 물 2잔, 점심 3잔, 오후 3잔을 마십니다.

 


3. 심장병 발병 위험을 최소화합니다.
혈액 밀도와 혈장 밀도는 심근 경색의 위험과 관련이 있습니다. 혈액 점도가 높을수록 감기에 걸릴 확률이 높아집니다. 좋은 심장 건강은 적절한 수화를 동반합니다. 심혈관 질환의 유전적 경향이 있다면 하루에 최소 2리터의 물을 마셔야 합니다.또한 심장 질환의 위험을 줄이는 다른 습관도 있습니다.

운동을 하고, 술담배를 끊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하고, 건강한 체중을 유지하십시오.

 


4. 두통을 없앨 수 있습니다.
탈수는 특히 구토 후 많은 액체를 잃거나 독소가 체내에 축적되면 두통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두통이 나타나면 물을 한 모금 마시는 것이 중요하며 증상이 호전되지 않을 때까지 물을 마시는 것을 멈추지 마십시오.

 

따뜻한 물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물이 차가울 경우 편두통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찬물을 국소적으로 사용하는 것 자체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두통을 줄이기 위해, 당신은 이마에 찬 얼음 한 봉지를 놓아도 됩니다. 또한 고열이 나면 찬물로 샤워를 하고 몸을 감싸 땀을 더 많이 흘릴 수 있습니다.

 


5. 피부 트러블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우리가 몇 달 동안 계속해서 적당량의 물을 마실 때 피부는 눈에 띄게 개선됩니다. 물을 마시면 피부에서 많은 양의 독소와 불순물이 제거된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물이 제공하는 이 자연 배수 시스템은 또한 우리가 신체 세포를 정화할 때 여드름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적절한 수분 공급은 피부를 더 탄력 있고 밝게 유지하며 지방을 줄여 젊고 환하게 유지합니다. 크림과 메이크업으로 피부 겉에 수분을 공급하는 것뿐만 아니라 피부 속에도 수분을 공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는 물을 충분히 마시면 가능합니다.

또한 다양한 온도의 물에 몸을 담그는 수치료의 이점도 강조해야 합니다. 뜨거운 물과 차가운 물을 결합하여 신체의 순환을 활성화하고 피부의 외모와 건강을 개선합니다.

이렇게 하면 자연스럽고 매우 경제적인 방법으로 아름다운 피부를 가꿀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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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설문에 따르면 화장품을 한 달 평균 여성은 27개, 남성은 13개 사용합니다.

현재 대한화장품협회 성분사전에 등록된 성분 개수는 1만 42개!

 "여러분, '가습기 살균제 사건의 중심에서 성분의 안전성을 외치다' 이럴 리는 없겠죠?"

특히 여름을 맞아 자외선 차단제를 집중적으로 알아 보겠습니다.


성분 따져 쓰거나 직접 만들어 쓰거나

 

2005년 미국 환경단체인 EWG에서 운영하는 화장품 성분 안전성 확인 사이트인 '스킨딥'(www.ewg.org/skindeep) 의보고서는 미국에서 판매하는 화장품 중 30%는 발암물질을, 45%는 생식 교란 물질이나 발달 장애 물질을, 60%는 에스트로겐을 모방하거나 파괴하는 화학물질을 포함한다고 밝혔습니다. 가습기 살균제 같은 세제는 예외지만 다행히 화장품에는 전 성분 표시제가 적용됩니다. 따라서 어떤 성분이 들었는지 따져 보고 선택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에 '화해'라는 어플리케이션을 깔면 화장품 제품의 전 성분과 성분의 안전성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은 영어로 된 화학 성분명을 읽느라 끙끙대기보다 훨씬 간편하고 안전하고 저렴한 방법을 쓰는것을 추천합니다. 갈색 병을 마련해 여름에는 포도씨유를, 겨울에는 올리브유나 동백유 등을 넣고 허브 에센셜 오일을 몇 방울 첨가해 바디오일과 페이셜오일로 씁니다. 10분쯤 지나면 기름이 피부에 쏙 흡수 됩니다. 지성 피부라 오일을 바른 곳이 번들거린다면 파우더를 바르거나 깨끗한 수건으로 얼굴을 눌러 기름기를 제거 합니다. 나머지 화장품은 생협에서 구입해서 씁니다. '누리봄', '봄봄' 같은 이름이 좀 예스럽지만 성분은 어떠한 세련된 화장품보다 낫습니다. 내가 피부를 촉촉하고 보드랍게 만드는 비결은 사우나나 운동으로 땀을 빼서 독소를 배출하고, 샤워 직후 모공이 열렸을 때 생협 마스크팩으로 영양을 주고, 일주일에 한두 번 베이킹소다로 얼굴을 부드럽게 문질러 각질을 제거하는 것입니다.

 

자외선 차단제, 알고 바르자!

 

첫째, 최선의 자외선 차단 수단은 자외선 차단제가 아니라 모자, 선글라스, 긴 옷, 양산입니다.

사실 다른 이들을 볼때 기를 쓰고 햇빛을 피하는 사람들을 이해하기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진피에서부터 솟구치는 기미를 보니 한여름에는 좀 가려도 좋겠다 싶기도 합니다. 선글라스 역시 '뽀대'가 날 뿐 아니라 백내장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특히 멜라닌이 채 발달하지 않은 영·유아는 긴 옷, 모자, 유모차 챙을 이용해 자외선에 노출되는 걸 피하고 한낮에는 그늘에 머무는 게 좋습니다.

 

둘째, UVA와 UVB를 모두 막는 자외선 차단제를 선택합니다.

UVB는 피부 표피에 영향을 줘 피부를 발갛게 만들고 화상을 입힙니다. 반면 파장이 긴 UVA는 피부 진피까지 침투해 기미, 주근깨 등을 만들고 피부 노화를 일으킵니다. UVA는 UVB보다 피부에 20배 더 많이 전달되지만 발갛게 타는 자각 증상이 없어 무방비 상태로 노출될 수 있습니다다. 따라서 자외선 차단제를 고를 때 UVB 차단 지수인 SPF와 UVA 차단 지수인 PA를 모두 확인합니다.

 

셋째, SPF 지수가 높을수록 무조건 좋은 건 아닙니다.

SPF15 제품은 UVB의 93%를, SPF30 제품은 96.7%를, SPF40 제품은 97.5%를 차단합니다. 결국 SPF30 이상이면 효과는 거기서 거기이니 SPF30 정도의 제품을 고릅니다. SPF가 높을수록 일반적으로 유해한 화학적 차단 성분이 들어 있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넷째, '333 법칙'을 제안합니다.

SPF30, PA+++(+가 하나 더 붙을 때마다 UVA 차단 효과가 늘어난다고 합니다) 정도인 자외선 차단제를 외출 30분 전에 바르고 3시간마다 덧바릅니다. 암만 워터프루프 제품이라도 바른 뒤 3시간이 지나면 땀과 물에 지워지고 햇빛에 약해집니다. 자외선 차단 효과를 보려면 자외선 차단제를 500원 동전 크기만큼의 양을 얼굴에 치덕치덕 바릅니다. 시간을 들여 톡톡 두드리면 허옇게 뜨지 않습니다.

 

다섯째, 성분이 안전한 차단제를 고릅니다.

분명한 것은 자외선 차단제를 고를 때에도 성분표시가 분명하게 되어 있는데 여기서도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쉽게 말하자면 안전한 성분과 주의할 성분입니다. 안전한 성분으로는 징크옥사이드, 티타늄디옥사이드, 아보벤젠 등이 있으며 주의할 성분으로는 (호르몬 교란) 에칠헥실메톡시신나메이트, 옥시벤존(벤조페논-3) 등이 있습니다.

 

여섯째, 스프레이와 파우더 형태로 된 것 말고 크림이나 로션 형태로 된 것을 씁니다.

스프레이로 분사할 경우 화학 성분을 호흡기로 흡입할 수 있으니 각별한 주의를 표합니다. 만약 스프레이 제품을 가지고 있다면 얼굴에 직접 뿌리지 말고 손에 뿌린 뒤 얼굴에 바릅니다.

 

곱째, 비타민A가 든 식품은 몸에 좋지만 자외선 차단제에 든 비타민A는 종양의 성장을 촉진합니다.

비타민A가 햇빛을 만나 광화학 작용을 통해 유해물질을 만들기 때문입니다. 비타민A에 해당하는 레티놀, 레티닐팔미테이트, 레티닐아세테이트가 들어 있는지 확인하고 피합니다.

하지만 인간도 유기체 중 하나이고, 햇빛을 받아야만 살 수 있는 존재입니다. 햇빛을 통해 생성되는 비타민D는 건강에 꼭 필요한데, 유해물질이 비타민D의 분해를 촉진해서 가뜩이나 야외 활동이 부족한 현대인의 비타민D 수치가 더욱 낮아졌습니다. 한여름 한낮의 작열하는 태양만 빼면 일주일에 적어도 이틀, 하루 30분 이상 햇빛에 몸을 충분히 담그도록 합니다. 자외선 차단제도, 차양도 없이 온몸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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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마시는 물이 건강에 좋은 만큼 잠들기 전 마시는 물도 '보약'과 같습니다.

작은 질환 하나에도 큰 도움 줄 수 있는 것이 바로 물인데,

이러한 물을 우리가 쉬는 동안 섭취하면 몸의 기능을 신속하고 원활하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잠들기 전 수분 섭취는 수면 중 갈증이 생기지 않게 하며,

다음 날 몸 상태를 개운하고 가볍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잠들기 전 마시는 물 한잔'이 얼마나 좋은 효과를 주는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단, 위장 장애를 가진 사람들은 잠들기 전 물을 마시면 위산 분비를

촉진시켜 통증을 유발해 수면에 방해가 될 수 있으니 유의 하도록 합니다.


1. 눈 건강 회복.

장 시간 모니터, 스마트폰을 주시하는 현대인들에게 눈의 피로는 일상적인 질환입니다.

몸에 수분이 충분해야 눈을 보호할 수 있는 눈물 분비가 왕성해지는데,

잠들기 전 물 한 잔으로 눈에 수분을 충전할 수 있습니다.

취침 전 섭취한 물이 자는 동안 몸과 눈에 수분을 보충해 주는 것인데요.

물 한 잔으로 작은 질환 하나도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을 유념 하도록 합니다.



2. 수면 장애 예방.

취 침 후 20~30분 이상 잠들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잠들기 전 물 한 잔'이 보약이 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수면 장애 치료 방법에는 잠들기 전 따뜻한 물 한 잔,

취침 중간에 깨면 다시 따뜻한 물 한 잔 마시는 것을 권합니다.

편안한 잠자리를 만들고 싶다면 잠들기 전에 물 한 잔씩 마셔 보도록 합니다.



3. 동안(童顔) 피부 유지.

잠들기 전 수분 섭취가 피부를 촉촉하고 탄력 있게 만들어준다는 것은누구나 아는 사실일 것입니다.

피부 노화를 늦추는 물 한 잔으로 동안 피부를 만들어 봅시다.



4. 피로 해소.

물은 우리 몸에 훌륭한 피로해소제로 자는 동안 스트레스와

불안 우울함을 줄이는데 도움이 되고, 정상적인 수면리듬을 되찾게 합니다.

자는 동안 물이 각 세포에 산소를 운반하는 것을 도와 우리 몸에 활력을 불어 넣어주는 것입니다.

물 한 잔으로 기진맥진한 몸의 피로를 '싹~' 날리는건 어떨까요?



5. 심근 경색, 뇌경색 방지.

잠 들기 전 수분 섭취는 심근 경색과 뇌경색을 예방하기로 유명합니다.

새벽이나 아침에 심근 경색 또는 뇌경색이 잘 발생하는 이유도

자는 동안 많은 양의 수분이 손실돼 혈액이 끈적거리고 탁해졌기 때문입니다.

이를 예방하려면 잠자기 전 물 한 잔 섭취하는 것이 도움 됩니다.



6. 취침 중 다리경련 방지.

잠들기 전 수분 섭취는 취침 중에 발생하는 다리 경련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다리 경련은 다리 근육이 물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발생하는데,

잠들기 전 물 한 잔이 이를 보충해주는 것입니다.



7. 장 운동 (변비 해소, 소화불량 해소).

변비에 물이 좋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입니다.

특히, 잠자기 전 수분 섭취는 장 운동을 촉진시켜 아침 배변을 수월하게 만듭니다.

아랫배 걱정이 된다면 잠자기 전 물 1~2 잔 정도 마시는 습관을 들여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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