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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 디지털 세계에는 고전적인 세그먼트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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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잡스는 아이폰을 0.1mm 더 얇게 만들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지만, 사용자가 필름을 씌우고 케이스를 추가하면 그 노력이 모두 물거품이 됩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휴대폰에 번거로운 것을 추가하는 것은 인간 기술에 대한 모독입니다. 그러나 높은 판매 가격에 직면하여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고가의 휴대폰에 케이스를 씌우는 타협을 선택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점점 더 많은 휴대폰이 케이스로 감싸지면서 조용히 고급스러운 '디지털 르네상스'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보이지 않는 부의 최신 상징
고가의 휴대전화를 '쌩으로' 쓰는 것

이 디지털 르네상스 운동은 간단히 말해서 휴대폰 케이스를 벗기고 휴대폰을 '쌩으로' 사용하자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휴대폰 케이스를 포기하는 것이 보이지 않는 부의 최신 신호라고 생각하며, 다른 사람들은 휴대폰 케이스와 관련된 이론을 개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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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정의 4가지

  1. 빚이 없음
  2. 가격을 묻지 않고 식당에 가기
  3. 가격을 보지 않고 호텔에 머무르기
  4. 값비싼 휴대폰을 "쌩폰으로" 사용하도록 내버려두기

1인당 소득이 마이너스인 요즘, 이 이론은 어느 정도 일리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휴대폰 사용 트렌드는 갑자기 나타난 것이 아니라 누군가 확실한 증거를 제시했고, 부자들은 휴대폰 케이스를 착용하지 않습니다. 2022 년 8 월 25 일, 머스크는 SpaceX 우주 기지에서 열린 기자 회견에서 케이스가없는 iPhone을 들어 올렸습니다.

애플의 CEO인 쿡은 자신의 케이스 사업이 전 세계에 퍼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바지 주머니에 아이폰을 케이스 없이 들고 있는 모습이 여러 차례 포착된 바 있습니다.

Jay Z는 경기장에서 경기를 관람하는 동안 벌거벗은 iPhone을 들고 있는 사진이 찍혔습니다.

영화나 TV에서 고가의 휴대폰에 케이스를 쓰지 않는 부자들이 많이 등장합니다.

이 작은 휴대폰 케이스가 어떻게 부와 연결될 수 있을까요?

 

부자들은 '절제된 하이키'를 선호한다.

어떤 사람들은 '비싼 휴대폰에 케이스를 착용하지 않는 사람은 더 부유 한 경향이있다'고 이야기하고 또한 믿는다고 합니다.

이는 사용자가 우발적인 분실을 무시하고 언제든지 새 휴대폰을 구입하는 데 드는 비용을 쉽게 감당할 수 있으며 더 많은 부를 가지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사용자가 육체 노동에 종사하지 않고 위험하고 더러운 환경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는 일이 거의 없으므로 생활 환경이 더 특권적이라는 것을 암시합니다. 사용자가 미적 인식이 높고, 미적 인식이 높을수록 사회 계층, 사회적 지위와 양의 상관관계가 있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 사실을 알고 나면 휴대폰 케이스가 껴져있는것뿐인데 무슨 '궤변'이냐며 불편한 기분이 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 추론에는 어느 정도 진실이 있는 것 같습니다. 부자들은 이렇게 하려는 동기가 있습니다. 부자들은 절제된 디테일을 통해 위험을 무시하고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어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500만원 이상을 주고 명품 슬리퍼를 사서 몇 번 신었다가 색이 바래서 자신의 권리를 지키지 못하고 주변으로부터 조롱을 받는 사람처럼, 부자들은 슬리퍼를 아무렇지 않게 신었다가 갈아 신지 않으니 매우 의아해할 것입니다.

우리는 같은 하늘 아래 다른 사람들이 살고 있고 사람들은 서로 다르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휴대폰 케이스도이 수준까지 올라갈 수 있을까요?

 

하지만 부자들은 여전히 휴대폰 케이스를 착용합니다.

이전 이야기를 잠시 제쳐두고 현실을 살펴 보겠습니다.

실제로 휴대폰 케이스를 착용하는 사교계 인사나 유명인들도 많습니다.

 

부자도 사람이고 부자도 휴대폰 케이스는 똑같이 착용합니다.

휴대폰 케이스 자체로 돌아가서, 휴대폰 케이스가 우리에게 제공하는 가치는 다양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휴대폰의 그립감을 개선하는 것이 케이스를 선택하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아이폰과 같은 직각의 중앙 프레임 휴대폰에 애플 정품 액상 실리콘 케이스를 씌우면 그립감을 크게 개선할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휴대폰 케이스가 그들에게 자유로움을 가져다 줄 수 있다고 느낄 것이므로 원하는대로 휴대폰을 자유롭게 사용하고 원하는대로 버릴 수 있습니다.

사고가 발생하더라도 케이스는 좋은 보호 완충 역할을 할 수 있으며 수리 및 데이터 전송 과정에서 개인 정보 유출 위험을 피하기 위해 휴대폰을 수리하거나 구입하는데 에너지와 비용을 소비 할 필요가 없습니다. 자기 인력, 충전식 및 스탠드 등과 같은 추가 기능이있는 일부 케이스도 있습니다. 애플에서 소개 한 배터리 백 클립 케이스는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휴대폰 케이스는 미적 감각과 개성의 표현이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많은데, 디자인이 가득하거나 귀엽고 깜찍한 케이스를 착용하여 자신을 기쁘게하는 것이 뭐가 문제일까요?

유럽과 미국의 선진국 사람들이 휴대폰 케이스를 사용하지 않는 것은 오류입니다.

전 세계 휴대폰 케이스 업계와 애플은 이 말을 듣고 고개를 똑바로 흔들었고, 유럽과 미국 등 다양한 국가로 수출된 휴대폰 케이스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 연간 1억 2천만 달러의 유명한 휴대폰 제조업체 CASETiFY의 연간 매출이 옳다고 말했습니다.

이전과는 다르게 휴대폰 케이스와 사용자의 부자 여부 사이에는 실제로 직접적인 관계가 없습니다. 결국 평범한 사람이 부자라고해도 위의 사람들만큼 부자가되어서는 안되겠죠?

 

케이스를 착용하거나 착용하지 않거나
선택의 문제일 뿐입니다.

그렇다면 휴대폰 케이스 착용으로 인한 객관적인 부작용이 있을까요?
물론 있습니다.
핸드메이드와 같은 아름다운 아이폰에 케이스를 착용하는 것은 항상 신경이쓰이며 그 처음의 아름답고 예쁨을 감상하고 지킬 수 없습니다. 또한 금속으로 만들거나 디자인 결함이있는 일부 케이스는 휴대폰 신호에 영향을 미치고 전반적인 휴대폰 경험을 저하시킬 수 있다는 사실을 무시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합리적인 이유로 휴대폰 케이스를 착용하지 않기로 선택한 경우에도 물론 원하는 경우 가능한 한 부정적인 영향을 줄이기 위해 올바른 휴대폰 케이스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휴대 전화 케이스를 착용하거나 착용하지 않는 것은 높든 낮든 상관없이 선택 사항 일뿐입니다.

아래의 이야기는 아이폰에 대한 후일담입니다.

한 소녀가 피아노를 치다가 새로 산 아이폰을 피아노 위에 올려놓았습니다. 반 친구들이 그 소녀를 보고 "그냥 사과일 뿐인데 왜 그렇게 눈에 잘 띄는 곳에 올려놓고 자랑하느냐?"라고 말했습니다. 그 소녀는 웃으며 "나는 80만원짜리 피아노를 치고 있는데 너희는 5천원짜리 휴대폰만 보이잖아"라고 말했습니다.

기사 서두에서 제이 지가 벌거벗은 아이폰을 들고 있는 사진처럼, 어떤 사람들은 아이폰에 시선을 고정하고 있는데 어떻게 그의 손목에 차고 있는 명품 시계를 간과할 수 있을까요? 우리 삶은 비슷한 부끄러운 일들로 가득차 있으며, 어떤 사람들은 자신이 우월하다고 주장하기 위해 부유층의 부수적인 행동을 이용하기도 합니다.

 

다음 행동을 보고 자신을 한번 돌아보세요.

업계에서 거물급이지만 이코노미 클래스를 타는 사람을 보세요.
부유하지만 여전히 동네 노점에서 파는 30달러짜리 티셔츠를 입는 사람을 보세요.
사회적 유명인이지만 여전히 몇 년 된 휴대폰을 사용하는 사람을 보세요.
휴대폰에 케이스를 쓰지 않는 세계 최고 부자가 된 사람을 보세요.


결국 그들은 "나는 누구와 똑같다"고 말하려고 할 뿐입니다.
평범한 사람들이 정말 누구와 똑같을 수 있을까요?
어쩔 수 없이 "나는 누구와 똑같다"고 주장할 때, 다음 단어를 기억해 주세요.

부자들은 휴대폰 케이스를 쓰지 않나요? 하지만 방심은 금물! 언제든지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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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포스팅 할건 업무용으로 구입한 하이브리드 스트롱에그 (KWD-H1000) 문제 및 AS 처리건입니다.

일단 시작하기 전에 저희 부서는 특별히 외근직이라고 봐도 무방 할것입니다.

외근으로 밖에서 인터넷을 쓸려면 개인 핸드폰으로 테더링으로 하면 되지만

개인의 데이터를 회사가 마음대로 쓸수는 없는 법. 그래서 본 에그를 업무용으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요금제는 10Gb와 20Gb 두 가지 상품이 있으나 업무용으로 10Gb만 있으도 충분하기에

이 상품으로 가입을 하게 되었고 24개월 할부로 한달 요금은 기기값 포함 16,500원입니다.

추가로 결합상품은 없는듯 합니다. 하긴 저는 SKT라 무용지물...

대략적인것은 여기까지이고 자세한 것은 홈페이지 방문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KT에서 나온 이 에그는 하이브리드 제품으로 와이브로 망이 깔린곳은 와이브로 신호로

그 나머지 와이브로가 안되는 지역은 LTE 신호로 무선 인터넷을 사용하는 기기입니다.

 

 

대충 설명은 마치고 제가 업무용으로 이 에그를 사용한지도 어느덧 11개월 남짓,

갑자기 특정 지역(건물:백화점)에 가면 연결이 안되는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 했습니다.

부랴부랴 증상을 인터넷 검색해도 쉽게 나오지 않기에 AS 센터로 전화를 했습니다.

하지만 방법이라고 알려준게 채널 변경 방법이었습니다. 그러나 기기랑 연결되야 시도를 할것인데...

아무튼 할 수 없이 계속 시도를 해보았지만 결과는 참담...ㅠ

 

 

주 증상은 이렇습니다. 이미지에서 보면 본 에그의 암호(패스워드) 창이 뜨는데

분명히 맞게 입력을 해도 계속 무한 반복이 되는겁니다.

초기암호는 modaXXXXX (X표시는 숫자)

 

 

재입력하라고 뜨는 창.

맞게 입력했는데도 얘가 더위먹었나 싶을 정도로 반복에 무한반복 리플레이

 

 

혹시나 핸드폰에서만 안되는것인지 테스트 하기 위해

회사 노트북으로 연결을 시도했으나 상태를 보면 인증 중이라는 메시지만...

 

 

다시 AS 센터에 전화하여 가까운 곳이 있으면 거기에서 수리 받기로 하고

마침 서울보다는 대전이 나을거 같아 문자로 위치 전송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생각해보니 이 달은 대전에 거주할 시간이 없어

이전에 받아 놓았던 본사로 택배를 발송하기로 했습니다.

 

 

대략적인 상태 및 문제점을 자필로 쓰게 되었는데 하필이면

이날 프린트가 안되는곳에 가서 명필이 아닌 악필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우선 택배 발송을 위해 에어캡으로 에그를 잘 포장하고

 

 

 

이후 증상을 기록한 메모지와 함께 포장했습니다.

 

 

박스가 터질까봐 박스 테이핑도 한바퀴 쭉 돌리고

 

 

택배용지에 주소를 쓰고 발송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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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부터 3일 뒤 수리를 받은 에그를 수령하게 되었습니다.

 

 

어랏? 이게 뭐람? AS 내역을 보면 점검결과 이상무라고 되어있습니다.

도대체 이게 뭐냐고!!! 제가 바보였나 할정도로 한심해졌습니다.

그러나 이것들이 제대로 확인은 했나하고 저도 테스트 시작...

 

 

헐~~~ 연결 되었네요...모지? 아 진짜 뭐지? 이런 뭥미???

더 이상은 테스트 해볼때가 현재 없어 지난번처럼 특정지역에는 가보지 못합니다.

거기가서 또 안되기만 해봐라.

 


 

- 추가내용-

 

본문에는 언급되지 않은 내용이 있는데 특정지역 즉 그러니까 다중시설(백화점)에서만

해당 기기가 연결되지 않는다고 했지만 전 SKT에서 나온 T-포켓파이도 같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두 가지 기기 모두 모다정보통신에서 출시한건데 왜 하나는 되고 하나는 안될까요?

이 설명을 들을려고 다시 전화 문의를 드렸으나 답변은 해당 기기의 전파를 방해 하거나

차단을 시켰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만약 그러한 기기를 사용할려면 관리자를 찾아가

특정 신호를 꺼달라고 하는수밖에 없다고 했습니다. 이거참 아이러니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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