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월의 보너스 2

연말정산 귀찮더라도 잊지말고 꼭 신청하세요! (올해 달라진점 추가)

현재를 전후로 해서 보통은 13월의 월급이라고 하는 연말정산을 시작하는 시기가 되었습니다. 이 연말정산은 준비하는 과정에 따라 보너스가 될수도 있고 폭탄이 될수도 있습니다. 우선 연말정산을 시작하기 전에 연말정산의 정의부터 알고 갈 필요가 있겠습니다. 연말정산의 개념으로 말씀 드리자면 직장인들은 월급을 받을 때 원천징수 징수를 하게되는데 법률에서 정한 간이세액표에 따라서 일부 세금이 빠져나갑니다. 간이 세액표 조견표 참고 이것은 단순 예상치이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받는 실제 소득을 다시 정산해서 내가 낸 세금이 더 많으면 보너스 내가 낸 세금이 적다면 폭탄이 되는겁니다. 또한 우리가 흔히 자주 듣는 용어로 소득공제, 세액공제란걸 많이 들어 보셨을거 같은데 둘의 차이는 확실히 나누어 진다고 볼수 있습니다. ..

13월의 기대감 연말정산 신청

지난주 사내 메일로 연말정산 안내문을 받고 언제 연말정산을 진행해야 하는지 선배에게 물어봤었습니다. 그러자 가능하면 2월을 넘기지 말며 저희 채권, 정산 관리하는 직원도 우편물을 본사로 보내야해서 오늘 마침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간만의 사무실 출근이라 아침부터 울리는 알람이 그렇게 달갑지는 않았으나 그래도 출근은 해야 하는 법! 출근 준비를 마치고 집을 나와 지하철을 타고 사무실에 임성을 했습니다. 오랫만이라 각자 인사를 나누고 서둘러 국세청 홈택스에 들어가 간소화 자료를 내려 받고 공제신고서를 작성할려는 찰나 선배 및 후배가 자기도 도와달라며 간절한 눈빛을 보내더군요. 저도 바쁜데 어쩔수없이 하나하나 봐주고 나니 로그아웃이 되어서 처음부터 진행할수 밖에 없었습니다. 컴퓨터라고 자리에 있지만 느려서 답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