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 : https://fireyourboss.liltool.com/
사회 초년생 대부분은 직장을 구하기 전과 구하기 후로 나뉠 수가 있습니다. 우선 전으로 말을 할거 같으면 현재 낙타가 바늘 구멍에 들어가기보다 힘들다는 취업난을 겪고 있지만 그 힘든 곳도 뚫고 들어가면 나를 필요로 해서 뽑았구나 혹은 힘든 곳을 난 잘 헤쳐 나왔으니 이 한몸 불사르리라 하며 자긍심 및 부푼 꿈을 안고 들어서게 됩니다. 하지만 이상과 현실은 동떨어져 있는 법입니다. 시간이 지나고 매일같은 사람, 매일같은 자리, 매일같은 업무를 하다보면 하다 둘 지쳐갈때가 많습니다. 이럴때 누군가 옆에서 구원의 손길이라도 내밀다던지 아니면 기분 전환을 할만한 무언가가 있다면 다행이지만 그런건 먼 나라의 이야기입니다. 또한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업무처리나 결과에 대하여 상사에게 보고나 결제를 득하게 되는데 뭐라도 꼬투리가 잡히면 그건 좋지 않은 이유겠죠. 하지만 이건 양반축에 속하는 이야기이고 혹여나 상사에게 한소리라도 들으면 그때는 불난집에 부채질 하는것 마냥 마음속으로 똥이 무서워서 피하냐 내가 더러워서 피한다 생각하고 항상 마음에 때려치운다고 주문 아닌 주문을 걸고 있습니다. 직장인의 비애는 본인이 몸담고 있으면 땔래야 땔수없는 공생의 관계이니까요.
서론이 너무 길었네요. 위의 이야기가 곧 저의 이야기를 대변하는거 같아서 그랬나봅니다. 어찌되었던 현재 포지션에서 직장이라는 타이틀이 있으면 상사가 퇴사하거나 해고 당할때까지 우리는 기다릴수가 없습니다. 모든 사람들은 아니지만 여러분은 전문적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필요하는 곳이 있으면 언제든지 이직을 할수 있고 갈아 탈수 있습니다. 그런 시기를 대비하여 현재 알려드릴려고 하는것이 사직서 생성기입니다.
이것은 템플릿 기준으로 이름 및 단어를 넣으면 적절한 사직서 형태로 변화 시켜줌과 동시에 사용자의 걱정과 시간을 덜어줍니다. 한 번의 클릭으로 고품질의 맞춤형 사직서를 만들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예시로 제가 임의적으로 만들어본겁니다. 이렇게 이름과 단어의 조합으로 완성하여 아래 Generate를 클릭하게 되면 최종 완성이 됩니다.
짜잔! 완성본의 모습입니다.
그러나 직장이란 곳은 어쨌든 사람과 사람의 상대를 하는 공간입니다. 정말 현명하게 대체하고 사는게 정답이구요. 여러모로 힘든 시기 잘 버텨내고 혹여나 퇴사가 꿈인분은 다시 한번 생각하고 실천에 옮기시기 바랍니다.
but.
사직서에 사용 되는 폰트 휴먼굴림체입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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