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 3

한국의 맛을 담은 프리미엄 뷔페 풀잎채

요즘은 대기업에서도 뷔페 진출이 급증하면서 골목상권의 작은 가게들이 하나 둘 문을 닫는 실정이라고 하는군요. 솔직히 뷔페라고 따지면 돌이나 결혼식 등의 연례행사에서 많이 보아왔을 것입니다. 무엇보다 뷔페의 장점은 자기의 입맛에 맞게 여러 음식을 여러번 가져다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하지만 요즘 각광을 받는 또 다른 뷔페가 있어 소개할까 합니다. 모든 분들이 한번쯤은 이미 경험해본 한식뷔페입니다. 현재 영업중인 한식뷔페로는 NC(이랜드) 자연별곡, CJ푸드빌 계절밥상, 신세계푸드 올반, 그리고 풀잎채입니다. 근데 왜 풀잎채만 기업명이 붙지 않는다는걸 눈치 채셨는지 모르겠네요. 저도 방금 알았습니다. 풀잎채는 중소기업이 운영중이기 때문입니다. 많은 분들은 롯데에서 운영중이라고 반박할수도 있습니다...

어른 떡볶이는 토핑이 기본! 낙지대학 떡볶이꽈

언제인지부터는 몰라도 아주아주 이따금씩 분식이 한번씩 생각 날때가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김위에 밥과 기본적인 야채들이며 입맛에 따라 토핑 선택이 가능한 김밥, 고추장 양념으로 매콤함과 쫀득함의 떡 그리고 곁들여지는 오뎅으로 이루어지는 떡볶이, 돼지 곱창에 당면과 갖은 재료를 담고 선지로 맛과 색깔을 내는 순대. 이름하여 언급한 위의 메뉴를 통틀어 분식의 대표 메뉴 김떡순이라 부릅니다. 하지만 오늘 소개할 곳은 분식집이 아닌 떡볶이로 포스팅 할까 합니다. 떡볶이 하면 떠오르는 것이 어린 아이들의 쉬운 분식으로 생각 할수도 있겠지만 현재 소개할 집은 대한민국에서도 어른 떡볶이로 불리우는 낙지대학 떡볶이꽈입니다. 정말이지 요즘은 이름도 특색있게 하는 것도 좋은 아이디어 인거 같습니다. 이전에도 오픈 한지 얼마..

입소문 난 숨은 맛집! 전통 손칼국수

개인적으로 저는 면을 좋아라 하는 편입니다. 짜장면, 라면, 국수 등등... 하지만 이상하게도 칼국수라면 그저 손을 저을뿐인데요. 그냥 하얗게 나오는 국물이 싫어서 인가? 혼자 또 상상에 빠졌습니다. 이건 꼭 알아 내야겠습니다.ㅋㅋㅋ 궁금 궁금... 나만의 미스테리! 아무튼 그런게 그런 나에게 이런 칼국수 집을 포스팅 할줄이야 와우~ 대견하구만...짝짝짝 박수~~~^^ 실은 여긴 저희 사무실 근처라 몇번 간적이 있습니다. 일단 시작부터 보자면 가게는 보이는가요? 특별한 것은 없습니다. 심플한 전통 손 칼국수 간판에 천막 끝에 감자탕 전문점이라고 보이는거 밖엔... 딱 보아도 엄청 구식같아 보이고 늙디 늙은 가게입니다. 혹시 알까요 이집이 숨은 맛집일줄...ㄱㄱㄱ 서둘러 주문을 했습니다. 지난번엔 감자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