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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무쌍한 나날만 보내다 이렇게 한가해지긴 오랫만입니다. 특별히 따질거 같으면 오늘은 아침부터 와이프가 애기들을 데리고 마트를 갔기 때문인데요. 저도 조금은 느긋하게 출근 준비를 할수 있겠다 생각하였지만 이건 기우였나 봅니다. 30분도 채 되지 않은거 같은데 다시 컴백홈. 어쨌거나 장을 봐왔기에 정리를 거들어주고 저는 출근을 하고 무한반복. 저의 일상 즉 하는일은 같은 장소에서 같은 일을 반복합니다. (뭐 그렇습니다 그렇다구요. 워낙 다 똑같으까요.) 하지만 요즘은 아는 동생과 같이 알아보고 있는게 스마트스토어입니다. 어쩌면 제 2의 직업이자 수입원을 미리 만들어둘 필요가 있을것 같아서 연초부터 실행에 옮기고 있는중입니다. 아직 최종본이 나오지 않아 다 말씀 드리긴 힘들고 확정되면 여기에도 올리겠습니다. 여튼 각설하고 (너무 기분이 업되어 있어 얘기가 삼천포로 빠졌네요.) 미리 시작한 동생에게서 여러모로 조언을 많이 듣습니다. 운영하면서 애로사항이라든지 궁금증 등등 저도 아직 갈길이 멀어서 이왕 시작하기로한거 확실히 해보고 싶거든요. 그렇게 얘기를 주거니 받거니 하다보면 하루도 잘 가더라구요. 정말 퇴근 무렵까지 긴 얘깃거리를 나누고 돌아오는 목요일에 또 만나서 아직 시작하지 않은 동생도 있고해서 3자 대면하기로 했습니다. 어쨌거나 앞으로의 가능성을 보고 도전하는거니까 잘 부탁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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