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서 2

카센터가 절대 말해주지 않는 '자동차 관리 상식' 5가지

자동차 관리 방법에 대한 것은 낡았거나 잘못된 정보들이 차고 넘칩니다. 이를 너무 굳게 믿고 신뢰하다보니 자신과 다른 정보는 좀처럼 받아들이지 못하기도 합니다. 많은 분들이 글과 다른 생각을 갖고 있을것으로 보여지지만, 각 제조사 관계자와 자동차 취급설명서에는 이렇게 적혀 있다고 알려 드립니다. 자, 벌써부터 정비업계 관계자들이 남길 악플들이 눈에 선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뭐라고 말하든 상관은 없습니다. 선량한 소비자들과 제 자신의 권리를 주장할 수 있게 되길 바라기 때문입니다. 인터넷에 떠도는 근거없는 낭설에 귀기울이지 말고, 제조사가 만든 설명서를 필히 정독 하도록 합시다. 첫번째. 엔진 오일의 교환주기는 적어도 10,000km입니다. 신차도 마찬가지입니다. 카센터에서는 흔히 엔진오일 교환주기를 5,..

윈드보이 에어써큘레이터로 시원한 여름나기

해마다 여름이 다가오면 뉴스에서는 몇 년만의 무더위 이게 단골 멘트가 아닌가 싶습니다. 사실 여름...바야흐로 좋은 계절입니다. 겨울에는 없는 휴가도 보내면서 눈 요기도 하고 재충전의 시간을 갖을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휴가보다는 일에 집중해야 할때인데 마음은 콩밭에 가있으니 이거야 원참...ㅋㅋㅋ 아무튼 계절은 계절가전의 특성도 타고 있다고 봐야 하겠습니다. 여름에는 에어컨, 선풍기, 에어써큘레이터, 부채, 냉수마찰 등... 시원함을 추구하는 것은 각자의 현실에 맞게 보낼거라 믿고 전 불과 한달 전 티비채널을 돌리다 우연히 홈쇼핑 채널을 보게 되었습니다. 하나의 가격에 두개의 상품을 주는 기회라고 하면서 에어써큘레이터의 매력에 빠져버린 것이데요. 사실 저희 집에는 에어컨은 있지만 선풍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