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다이어리/일상노트

점심은 콩불 어때? 둔산동 콩불

백만장작! 2016. 7. 12.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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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은 일일이 나열하긴 힘들지만

그 중요한의 하나를 꼽자면 맛있는것을 먹을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서 지금 포스팅 하는 집도 처음에는 회사선배의

권유로 따라 갔다 이제는 단골 방문집이된 둔산동의 콩불입니다.

 

자 이건 들어가기전 찍은 콩불의 정문 사진

근데 이건 제가 찍은게 아니고 다른 블로그에서 가져왔습니다.

너무 많은 사진중에 고른다고 어디서 가져온지도 모르겠습니다.ㅠ

아무튼 출처를 밝혀야 하는데 아시는 분~ 있나요?

정말이지 정신줄 진짜 챙기고 다녀야지하며

그리고 언젠가는 내가 찍은 사진으로 대체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단은 들어와서 자리에 앉은 후 메뉴를 고릅니다...

음 메뉴판이 어디있하며 찾는 순간 눈에 보이네요. 아 저거다! 하며

무조건 이젠 한컷씩은 기본으로 남기기 시작에 돌입합니다.

처음 먹방을 시전하기전 사진은 필수지만

처음해보는 행동에 너무 긴장 해버렸습니다.ㅋㅋㅋㅋㅋ

메뉴판을 찍는다고 찍었는데 너무 흔들려 버렸네요.

다만 이건 벽에 간단히 걸려있는 메뉴판이고

진짜 메뉴판은 직원분에게 부탁하면 갖다 드립니다.

 

 

우리는 몇번을 갔었기 때문에 솔직히 메뉴따위는 개나 줘버리고

오삼 콩불로 시켰습니다.

근데 저렇게 많은 사리가 있었다니 나름 드실분은 취향에 맞게 드심 좋을듯하네요.

자 이제 인내를 가지고 기다리기 시작합니다.

 

 

기본적인 반찬 삼형제 단무지, 피클, 깍두기

리필은 무한대로 가능합니다.

근데 더 이상 필요할까요?

우리의 주목적은 콩불을 먹기 위해 온것이기 때문에

아무튼 또 기다립니다.ㅋㅋㅋ

 

 

아 반찬 삼형제가 나올 때 밥과 미역국이 나오는데

개인적으로 미역국은 진짜 왜 이렇게 못끓이는지

화가 날정도 입니다. 아우~

그래도 이번엔 괜찮겠지 하면서 후룩...

예상은 님들이 알아서 판단해 주세요.

 

 

우와~ 드뎌 대망의 오삼 불고기가 나왔습니다. 읭???

불고기랰ㅋㅋㅋㅋㅋ 콩불인뎁...

이제 익기만을 기다릴뿐입니다.

 

 

친절하게 직원들이 왼손으로 비비고 오른손으로 요리조리 비비고 익혀줍니다.

자~ 다됐습니다 맛있게 드세요 신호에 폭풍흡입...

진짜 정신없이 먹다보니 사진은 뒷전이네요.ㅠㅠ

마지막으로 남은 밥에 한공기 추가해서 볶음밥도 가능하니 이맛도 보시고 가세요.

그럼 이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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