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은 전 국민의 90% 이상이 불교를 믿고있는 독실한 불교 국가라는것은 모두가 알고 있습니다. 언제 어디에서나 기도 및 인사를 잊지 않는 이들에게 왕궁과 사원은 단순한 건물 이상의 이미를 가집니다. 그렇기에 초보자를 위한 방콕의 왕궁 코스를 정리해보았습니다.
#왕궁 The Grnad Palace
태국내에서 자랑하는 첫 번째 구경거리이자 랜드마크입니다. 찬란한 빛과 황금빛으로 도배되어 있는 섬세한 조각물등 정교한 건축 예술을 한껏 뽐내며 태국 왕조의 유구한 역사적 가치를 만나는 깊은 의미를 지닙니다.
# 왓 프라 깨우 Wat Phra Kaew
왕궁내 부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태국 사람들이 가장 귀하게 여기며 신성시하는 에메랄드 불상이 있습니다. 입구부터 동선을 따라 이동하면 녹색 옥으로 만든 황금탑과 불상을 비롯해 벽화 등을 감상할수 있습니다.
#왓 포 Wat Pho
방콕에서 가장 크며 오래된 사원으로 17세기 아유타야 왕조 시대에 건립되었습니다. 길이만 46미터에 이르며 높이는 15미터에 달하며 와불 상으로 유명새를 이루고 잇습니다. 또한 와불으 곧 열반을 뜻한다고 합니다.
#왓 아룬 Wat Arun
흔히 새벽사원이라고 하며 10THB 동전에 등장하는 상징적인 의미를 지닙니다. 짜오프라야 강변에서 가장 눈에 띄는 조형물이며 어느 각도에서 보더라도 완벽한 균형을 자랑합니다. 그리고 여기에는 힌두신과 석가모니 상을 함께 모시고 있습니다.
#왓 벤차마보핏 Wat Benchamabophit
라마 5세가 두싯 지역에 궁전을 지으면서 만든 사원으로 대단히 웅장한 외관이 인상적인 건물입니다. 건물 주 재료는 대리석으로 이루어져있으며 이탈리아 글라스를 사용하여 태국과 유럽식 건축 양식이 혼합되어 있습니다.
#왓 트라이밋 Wat Traimit
규모는 작지만 5.5톤을 자랑하는 대형 황금 불상으로 유명한 사원중의 하나입니다. 또한 관련 자료를 전시하고 있는 박물관과 근교에 위치한 차이나타원등 도보를 통한 연계 관광이 가능하며 이곳의 전설 하나로는 금박을 사서 작은 불상에 붙이면 아픈 곳이 낫는다는 설이 있습니다.
#푸 카오 텅 Phu Khao Thong
도심을 떠나 아유타야 부근에 위치하며 이곳 사람들은 흔히 황금의 산이라고 합니다. 사원 서쪽으로 연결되어 있는 320개의 계단을 올라 정상에 도착하면 높이 80미터의 황금색 불탑을 마주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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