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장애 2

이 두 가지 징후가 나타나면 이직을 고려해야 할 때입니다

직장 생활은 고전적인 난파선에 비유 할수 있습니다. 바다 한가운데서 배가 서서히 가라앉는 것을 발견했다면 순간 멈취서 배를 수리하겠습니까? 아니면 바다로 뛰어 들어 근처에 있는 배로 갈까요? 아니면 아무것도 하지 않고 배와 함께 가라 앉을까요? 이 배를 타고 직장이라는 예측할 수 없는 바다를 여행하다 보면 우리 각자는 배를 떠날지 말지(회사 변경, 보직 변경, 진로 변경 등)에 대한 고민에 직면하게 됩니다. 그러나 주의를 기울여야하는이 선택은 비생산적 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너무 공격적이고 충동적으로 자주 직업을 바꾸어 이력서를 나쁘게 만들고 배를 점점 더 나쁘게 만듭니다. 어떤 사람들은 너무 보수적이고 소극적인 인내심을 가지고 배에 묶여 가라앉고 익사하는 것을 따라갑니다..

입소문 난 숨은 맛집! 전통 손칼국수

개인적으로 저는 면을 좋아라 하는 편입니다. 짜장면, 라면, 국수 등등... 하지만 이상하게도 칼국수라면 그저 손을 저을뿐인데요. 그냥 하얗게 나오는 국물이 싫어서 인가? 혼자 또 상상에 빠졌습니다. 이건 꼭 알아 내야겠습니다.ㅋㅋㅋ 궁금 궁금... 나만의 미스테리! 아무튼 그런게 그런 나에게 이런 칼국수 집을 포스팅 할줄이야 와우~ 대견하구만...짝짝짝 박수~~~^^ 실은 여긴 저희 사무실 근처라 몇번 간적이 있습니다. 일단 시작부터 보자면 가게는 보이는가요? 특별한 것은 없습니다. 심플한 전통 손 칼국수 간판에 천막 끝에 감자탕 전문점이라고 보이는거 밖엔... 딱 보아도 엄청 구식같아 보이고 늙디 늙은 가게입니다. 혹시 알까요 이집이 숨은 맛집일줄...ㄱㄱㄱ 서둘러 주문을 했습니다. 지난번엔 감자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