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대기업에서도 뷔페 진출이 급증하면서 골목상권의 작은 가게들이 하나 둘 문을 닫는 실정이라고 하는군요. 솔직히 뷔페라고 따지면 돌이나 결혼식 등의 연례행사에서 많이 보아왔을 것입니다. 무엇보다 뷔페의 장점은 자기의 입맛에 맞게 여러 음식을 여러번 가져다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하지만 요즘 각광을 받는 또 다른 뷔페가 있어 소개할까 합니다. 모든 분들이 한번쯤은 이미 경험해본 한식뷔페입니다. 현재 영업중인 한식뷔페로는 NC(이랜드) 자연별곡, CJ푸드빌 계절밥상, 신세계푸드 올반, 그리고 풀잎채입니다. 근데 왜 풀잎채만 기업명이 붙지 않는다는걸 눈치 채셨는지 모르겠네요. 저도 방금 알았습니다. 풀잎채는 중소기업이 운영중이기 때문입니다. 많은 분들은 롯데에서 운영중이라고 반박할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