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자 2

카센터가 절대 말해주지 않는 '자동차 관리 상식' 5가지

자동차 관리 방법에 대한 것은 낡았거나 잘못된 정보들이 차고 넘칩니다. 이를 너무 굳게 믿고 신뢰하다보니 자신과 다른 정보는 좀처럼 받아들이지 못하기도 합니다. 많은 분들이 글과 다른 생각을 갖고 있을것으로 보여지지만, 각 제조사 관계자와 자동차 취급설명서에는 이렇게 적혀 있다고 알려 드립니다. 자, 벌써부터 정비업계 관계자들이 남길 악플들이 눈에 선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뭐라고 말하든 상관은 없습니다. 선량한 소비자들과 제 자신의 권리를 주장할 수 있게 되길 바라기 때문입니다. 인터넷에 떠도는 근거없는 낭설에 귀기울이지 말고, 제조사가 만든 설명서를 필히 정독 하도록 합시다. 첫번째. 엔진 오일의 교환주기는 적어도 10,000km입니다. 신차도 마찬가지입니다. 카센터에서는 흔히 엔진오일 교환주기를 5,..

교통사고시 놓치면 후회하는 보상금 4가지

1. 차 수리기간 중 "렌터카 요금", "교통비" 사고로 차 수리에 들어가면 적지 않은 불편이 야기됩니다. 수리비야 상대 보험사가 지급하겠지만 그 사이 차를 몰지 못하면서 드는 비용과 시간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자동차 보험의 대물 대상 약관에 따르면 차를 수리하는 동안의 보상금도 지급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자가용에겐 같은 차종을 기준으로 렌터카 요금과 교통비, 영업용 차에게는 영업손실인 휴차료가 그것입니다. 여기서 렌터카 요금은 상대 과실에 의한 피해일때 청구 가능하고, 피해자도 일부 과실이 인정되면 그 비율만큼만 지급됩니다. 교통비는 렌터카를 이용하지 않을 경우 렌터가 요금의 20%를 말합니다. 이를 상대 보험사가에 당당히 청구해야 합니다. 하지만 운전자의 60%가 이를 몰라서 청구하지 않는다고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