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동안 전국 각지에서 개인이나 당사자가 주문도 하지 않은 미심적이고 수상한 국제 우편물이 전국 각지로 배달되고 있습니다. 이로인해 안전재난청에서는 국제 우편물에 대해 발송인이 명확하지 않거나 주문하지 않은건에 대해서는 해당 우편물을 받아도 열어보지 않을것을 당부했으며 의심이 가는 우편물에 대해서는 경찰서, 소방서, 보건소로 연락 해줄것을 요청했습니다. 또한 해당건은 한바탕 해프닝으로 종결될 가능성이 제기 되고 있습니다. 사건을 담당한 경찰은 해당 우편물을 국방과학연구소 등에 의뢰하여 정밀 성분 분석을 진행했으며 다른 추측으로는 몇 해전 유행한 브러싱 스캠으로 보고 있습니다. 브러싱 스캠이란 주문하지도 않은 물건을 아무에게나 발송한 뒤 수신인으로 가장해 상품 리뷰를 의도적으로 올리고자하는 행위라고 볼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