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글씨 2

한국의 맛을 담은 프리미엄 뷔페 풀잎채

요즘은 대기업에서도 뷔페 진출이 급증하면서 골목상권의 작은 가게들이 하나 둘 문을 닫는 실정이라고 하는군요. 솔직히 뷔페라고 따지면 돌이나 결혼식 등의 연례행사에서 많이 보아왔을 것입니다. 무엇보다 뷔페의 장점은 자기의 입맛에 맞게 여러 음식을 여러번 가져다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하지만 요즘 각광을 받는 또 다른 뷔페가 있어 소개할까 합니다. 모든 분들이 한번쯤은 이미 경험해본 한식뷔페입니다. 현재 영업중인 한식뷔페로는 NC(이랜드) 자연별곡, CJ푸드빌 계절밥상, 신세계푸드 올반, 그리고 풀잎채입니다. 근데 왜 풀잎채만 기업명이 붙지 않는다는걸 눈치 채셨는지 모르겠네요. 저도 방금 알았습니다. 풀잎채는 중소기업이 운영중이기 때문입니다. 많은 분들은 롯데에서 운영중이라고 반박할수도 있습니다...

글씨 잘 쓰는 3가지 방법

1. 글자 모양을 의식하면서 천천히 쓴다. 글씨를 잘 쓰는 사람들에게는 대개 다음 두가지의 특징이 있습니다. 1. 선이 반듯하고 안정되어 있다. 2. 글자의 모양이 좋다. 글자의 모양이 좋다는 것은, 보기 좋은 글자에 대한 이미지를 알고 있고 손에 익었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그 이미지 그대로, 즉 마음먹은 대로 선이 반듯하게 그어지니까 글씨가 좋아 보이는 법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하면 글자의 선과 모양이 좋아질까요? 이와 관련해 아래의 두 글씨를 비교해 보겠습니다. 글씨를 잘 못쓰는 사람이 거의 동시에 쓴 단어입니다. 오른쪽 글씨가 훨씬 나아 보입니다. 실은 왼쪽 글씨는 평소에 쓰던 대로 써보라고 한 것이고, 오른쪽은 한 가지 요령을 알려준 다음에 써보게 했습니다.그 요령이란 바로 이것입니다. "붓글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