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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Youtube) : 전 세계 최대의 동영상 공유 서비스로 매일 1억 개의 비디오 조회 수를 기록하는 사이트이며 당신(You)과 브라운관(Tube) 텔레비전의 합성어이다. 

 


 

해당 사이트에 접속 및 공유된 동영상을 시청할려고 하면 어김없이 90% 이상은 광고가 삽입 되기 마련인데 이걸 없이 본 동영상만 시청할수 있는 방법을 안내합니다.

또한 성인인증 없이도 시청할수 있다는것 또한 명심 하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방법으로는 유튜브 동영상을 예로 들겠습니다.

일단 해당 동영상 주소를 보시면 www.youtube.com/watch?v=ㅇㅇㅇㅇ (ㅇㅇㅇㅇ은 해당 동영상)

 

watch?v=ㅇㅇㅇㅇ 이걸 v/ 이렇게 바꿔주시면

www.youtube.com/v/ㅇㅇㅇㅇ 이렇게 되겠죠?

광고+연령제한 없이 시청 할수 있습니다.

 


 

국가제한입니다.

http://deng.in.net/

 

위 사이트에 접속 합니다.  (우회 사이트입니다.) 서버가 외국에 있기 때문에

접속하셔서 시청하려는 영상 url 입력하시면 마음껏 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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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서두에서 밝히지만 사실 이 포스팅은 굳이 하지 않아도 될법한 포스팅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현재 제 블로그에 포켓몬고 관련하여 이러저러한 댓글들이 남무하고 있는 상황에서 저도 여러분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글을 씁니다.

이유인즉이야 어떻게 되었든 본인이 발로 뛰어 다니며 희소성 있는 포켓몬을 사냥한다면 더할 나위 없겠지만 시간적 제약이 있는 분들을 위한 글이라는것 또한 명심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우선 제목은 무한 텔레포트라고 언급하겠습니다. 기본 앱스토에서 받은 버전은 이용히 불가하니 조용히 넘어 가주시고 아시는 분에 한해서 따라 오시기 바랍니다.

사실 핵버전이나 GPS우회 FAKE버전 다 같은 일맥상통하는 뜻으로 보면 됩니다.

여기서도 나뉘는게 애플 계열인지 안드로이드 계열인지 또 나눠지기 마련인데 저는 애플 아이폰 사용자라 이 내용만 언급 하겠습니다.

 

 

역시나 앱스토어 버전이 아닌 핵버전 GPS우회 FAKE버전 (이하 : 핵버전) 으로 포켓몬고를 실행 시킵니다.

해당 내용은 텔레포트만을 설명 하겠습니다.

 

 

접속 화면은 익숙해서 설명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우측 하단에 보이는 x,y 좌표가 보일것인데 이 좌표가 현재 캐릭터가 위치하고 있는 좌표로 보면 되겠습니다. 대략 구글 지도에 대입해보면 미국 샌프란시스코 어딘가 위치하는데 저 부분은 크게 상관없는 부분이고 제가 텔레포트 할 지역으로 이동해야 하기에 대략 생략하고 넘어 가겠습니다.

 

 

제가 금일 이동할 지역은 잉글랜드로 가볼까 합니다. 그러기에 앞서 지도에서 좌표를 알아와야 합니다. 핸드폰에 내장되어 있는 지도 어플을 실행 시킵니다.

 

 

저의 이동 지역은 잉글랜드 버킹엄 궁전 근처로 가보겠습니디. 이미지는 참고용이니 유저분들이 이동하고 싶은 해당 지역을 찍고 지정된 위치라고 보이는 슬라이더 창을 위쪽으로 드래그 합니다.

 

 

그러면 이미지와 같이 위도와 경도 값이 이렇게 나오게 되는데요. 이것을 가지고 핵버전 x,y 좌표 값에 맞게 넣으시면 해당 지역으로 텔레포트 할수 있습니다.

 

 

간단히 보여 드리면 해당 메뉴 두번째를 누르면 다음과 같은 창이 뜨는데요. 이동 지역에 맞게 좌표를 설정하고 세번째 칸은 초당 얼마의 속도로 해당 거리를 이동할지 설정 하는것인데 사실 일정 시간을 기다려서 플레이 하지는 않기에 넣지 않아도 무방합니다. 그러나 역시 밴은 분명히 당합니다. 해제 방법은 앞선 포스팅을 참고 하시면 되겠구요. 저도 그냥 이동 하겠습니다.

 

소프트밴 해제 포스팅 <- 클릭

 

 

역시나 위에서 말씀 드렸던 이동거리 즉 샌프란시스코에서 런던까지의 거리. 이미지에는 8636.9Km라고 되어있는데요. 어떤 교통수단이 8636Km의 속도를 낼수 있겠습니까? 그래서 구글에서는 이런 편법을 방지하고자 계정을 밴하며 4시간 이후에 가능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그냥 Move를 눌러 이동 시킵니다.

 

 

다시 좌표를 보면 해당 설정값이 적용된 위치로 이동한걸 볼수 있는데요. 역시나 밴 당한 상태이니 푸는 방법은 각자의 몫으로 돌리겠습니다.

 

 

추가로 여러 좌표를 추가 할수도 있는데요. 좌표 하단 하트를 누르면 해당 좌표를 즐겨찾기 식으로 저장 할수 있습니다.

 

 

해당 저장된 지역을 보고 싶다면 상단 메뉴바 두번째 메뉴를 누르고 선택을 눌러 이동합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해당 지역이 설정 되어 원하는 곳으로 이동할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아무튼 여러모로 풀어 쓴다고 노력은 했지만 저도 잘 하지 않는 게임이기에 도움이 될지 모르겠지만 아주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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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새해도 한달이나 지나가네요. 너무 빠른 시간인거 같습니다. 아직 이루어 놓은것도 없는데;;;

저만 그런걸까요? 제발 저만 그런다면 저는 분명 저주 받은것이 틀림없을 겁니다.

각설하고 이번 포스팅은 포켓몬고 핵이나 GPS 우회버전을 받으신 분들이 헤매는 부분

즉, 해당 버전을 받고 포켓스탑이나 포켓몬을 잡고도 볼을 탈출하여 도망 가버리는 경우 해결책을 위해 포스팅 합니다.

 

 

But 이 지도는 포켓몬들이 출몰하는 지역을 각 지역별로 표기를 해놓은겁니다.

참고로 구글에서 따온거라 저도 아직 많은 지역을 다녀보지 못했다는것은 함정이구요.

그러니 단순 참고용으로 보시기 바랍니다. 제발 저한테 딴지 걸지 말구요.

 

 

우선 짱깨에서 받은 포켓몬고를 여지없이 실행 시킵니다.

핵버전 (GPS우회) 다운방법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

포켓몬고 핵버전 GPS 우회버전 다운방법

 

 

앱스토어에서 받은 포켓몬고와 동일한 실행화면이 로딩됩니다.

두근두근 쫄깃쫄깃 벌렁벌렁 가슴이 벌써 벅차기 시작합니다.

 

 

로딩 후 첫화면인데 위 메뉴는 여지없이 패스하고 포스팅 내용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일단 사용자 위치에 대하여 허용을 지그시 누릅니다.

 

 

그럼 앱스토어에서는 보이지 않던 광고가 한번 출연하게 되는데요.

약 5초간 진행되기 때문에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리셨다가 스킵을 합니다.

 

 

이제 진입 화면입니다. 기존과 다름없이 구글계정으로 로그인을 합니다.

 

 

본인의 로그인 계정이 표시되고 로그인 합니다.

다른 계정으로 로그인을 원하신다면 다른 계정을 누르면 되겠죠?

 

 

알림창은 선택이니 편하실대로 설정해주시면 되겠습니다.

 

 

화면의 OK창을 누르고 이제 본 화면에 진입합니다.

 

 

화면에서 보시면 알겠지만 무수한수의 포켓스탑이며 체육관이 지천입니다. 그러나 여기서부터가 본 관문의 시작 입니다.

이 표현이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기존 접속지역에서 해당 첫 화면은 미국 샌프란시스코 어딘가에 있는 지역으로 접속 됩니다.

그러니 밴 당한 상태일태고 포켓몬이며 포켓스탑 아이템도 획득이 되지 않습니다. 아래 이미지로 천천히 다시 설명 드리겠습니다.

 

 

저는 주변에 콘치가 보이길래 일단 포켓몬을 잡기 위해 포켓볼을 던집니다.

 

 

일단 포켓볼 안으로 잡히기는 합니다.

 

 

하지만 이와 같이 포켓몬이 볼에서 튀어나와 도망 가버리기 일쑤입니다. 이게 바로 밴 당한 상태인데요.

한 가지 더 언급할것은 포켓스탑 아아템도 획득 되지 않는다고 했는데요.이걸 해제 하는 3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솔직히 한국에서 1초만에 미국 가는게 말이나 됩니까? 그래서 밴 걸린겁니다.)

 

1. 일정 시간을 느긋하게 기다립니다.

 2. 포켓몬이 출현하면 잡지말고 빈 공간에 40개 정도를 던집니다.

3. 근처 아무 포켓스탑으로 이동하여 30~40번 돌립니다.

 

여기서는 마지막 방법으로 밴을 해제해 보겠습니다.

 

 

무슨 스퀘어인지는 몰라도 사랑을 표현하고 있는 포켓스탑에 위치했습니다.

 

 

오른쪽, 왼쪽 편하실대로 30~40번 왔다리 갔다리 하면서 돌립니다.

 

 

인고의 시간이 지나가면 드디어 기다리던 아이템들이 우수수 나옵니다.

 

 

다시 한번 제대로 포켓몬을 잡을 수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볼을 던져 봅니다.

 

 

볼에 들어가긴 했으나 아직까지는 불안, 초조, 걱정, 근심, 짜증 일테죠.

 

 

어랏? 이제 마음대로 이 방법을 이용해 세계 모든곳을 안방에서 여행하며 레어 포켓몬들을 잡을 수 있습니다.

벤에 걸리더라도 해당 방법을 이용하여 해제하면 되고요. 이상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단, 주의 할점은 본 프로그램은 전적으로 본인 책임이라는것 꼭 명심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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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음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한국에서도 이제 포켓몬고를 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실로 지금도 주변의 많은 동료들이며 친구들이 포켓몬고를 열심히 하는걸 볼수 있습니다.

불과 몇달전까지만 하더라도 일부특정 지역에서만 국한 되었는데요.

그래도 다시한번 포켓몬고의 인기를 재현하기 위해 나이안틱도 노력한 모습이 보입니다.

국내는 법령상 지난해 5000:1 축적의 고정밀 지도 해외 반출이 금지 되었었죠.

세계에서 유일한 분단 국가이자 휴전국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24일부터 포켓몬고의 국내 정식 서비스가 시작되었습니다.

저도 열심히 포켓몬을 잡기위해 두발로 뛰고는 있지만 포켓볼이 없네요.

그래서 이것저것 검색중에 알아낸 방법이 약간의 편법이라 불리는 방법이 있습니다.

 

또한 안드로이드는 GPS 우회하는 방법이 여러가지가 있으나

저는 아이폰을 사용하는 관계로 여기서는 아이폰 방법을 설명합니다.

 

단, 이 버전을 사용하는 책임은 전적으로 본인에게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우선 이 버전은 조이스틱을 사용하여 본인이 움직이지 않고 원하는 장소로 이동하여

마음대로 포켓몬들을 잡을 수 있고 텔레포트 기능도 있는 아주 좋은 장점입니다.

추가로 탈옥 또한 필요없고 컴퓨터도 필요 없이 아이폰 상에서 설치 가능합니다.

 

 

 

이미지를 따라 하시면 됩니다. 우선은 핸드폰에서 위에 보이는 페이지로 접속 합니다.

 

 

페이지에 보이는 Rggular(Free)를 누르고 아래에 Download Now를 누릅니다.

 

 

그럼 이미지와 같이 설치창이 뜨는데 한번 더 터치!

그러나 실행은 바로 되지 않기에 한가지 세팅을 설정해야 합니다.

 

 

순서는 설정>일반탭으로 이동합니다.

 

 

보이는것과 같이 프로파일 및 기기 관리를 누릅니다.

 

 

그리고 다음 China General Technology (Group)... 으로 이동합니다.

 

 

이 부분을 신뢰로 바꿔줍니다.

 

 

그 후 설치된 TuTuHeler를 실행 합니다.

 

 

검색 창으로 이동하여 Pokemon Go를 검색하여 상위 게시물을 누르고 다운받아 설치 합니다.

 

 

짠! 보이면 이와 같이 포켓몬고가 설치되어 있는걸 볼수 있는데요.

경우에 따라 기존에 포켓몬고가 설치되어 있으면 2개의 아이콘이 보일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실행되는걸 볼수 있습니다. 움직이는건 락커나 휠 두가지 선택 가능합니다.

 

 

참고로 한번 해보시면 방법은 습득 가능할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리고 상위 아이콘에 배치된 메뉴는 다음에 언급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너무 빠르게 그리고 무한 텔레포트 사용하시면 벤 당하실 수도 있으니 천천히 움직이세요.

또한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프로그램 사용은 전적으로 본인 책임입니다.

 


 

 

2017년 2월 11일 확인

 

어느 댓글 차 확인으로 들어왔다 접속이 안된다는 분이 있어 저도 확인해봤더니 실제로 접속이 불가 하였습니다. 이에 방법을 다시 확인하여 안내합니다.

일단 기존 앱 및 프로파일이 설치되어 있다면 삭제 후 따라 와주시기 바랍니다.

방법은 해당 이미지 접속 주소로 접속하여 TuTu 앱 설치 후 설정>일반>프로파일러 및 기기관리로 이동합니다. 기존에는 프로파일이 China General Technology (Group)... 으로 구성 되어 있었다면 재설치 후에는 Ningbo Zhenlipal Information Technology...로 구성 됩니다. 해당 프로파일을 신뢰로 바꿔주고 TuTu 앱으로 이동해 위 이미지대로 똑같이 설정해주시면 다시 플레이 가능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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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폭염주의보가  전국 곳곳에 내려진 상태입니다.

무더위를 어떻게 이길 수 있을까요. 의학적으로 도움되는 8가지를 알아봅니다.

꼬옥 천천히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1. 이수치열(以水治熱) 하세요.

- 이열치열(以熱治熱)은 가장 잘못된 태도입니다. 일부러 사우나 등 더운 곳에 가거나 뜨겁고 매운 음식을 먹는 것은 미련한 짓입니다.

체열이 올라가 더욱 탈진에 빠지게 만들며 심한 경우 열사병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의학적으론 이수치열이 좋습니다.

그러니까 더위는 물로 다스려야한다는 뜻입니다. 물은 우리 주변에서 가장 비열이 높은 물질이기 때문입니다.

온도를 1도 올리기 위해 가장 많은 열을 빼앗아가는 물질이 바로 물입니다.

무더운 계절일수록 수시로 물을 마시거나 가벼운 샤워나 등목 등으로 체온을 식히는게 현명합니다.

 

 

2. 땀을 많이 흘린다면 조금 짜게 드세요.

- 그러나 더울 때 장시간 운동이나 노동을 해서 땀을 많이 흘려야한다면 물만으로 부족하고 소금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맹물만 많이 마시면 저나트륨 혈증이 올수 있기 때문입니다. 나트륨 부족은 뇌세포 부종으로 붓고 두통, 구토, 의식혼란에 사망할 수도 있습니다.

보통 사람들은 괜찮습니다. 더운 날씨에 운동하는 장거리 선수나 행군하는 군인들, 조선소 노동자들이 해당됩니다.

이 분들은 목이 마를 때만 물을 마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물은 1시간에 최대 800cc이상 마시면 안됩니다.

미국스포츠의학회는 물 1리터에 소금 0.5에서 0.7그램 정도 섞어서 마실 것을 권유합니다.

이 농도는 보통 스포츠음료보다 두배 정도 진한 농도입니다.

일부러 소금을 먹는게 어색하다면 얼큰한 국물 등 평소보다 조금 짠 음식을 먹는게 좋겠습니다.

 

 

3. 선풍기를 활용합시다.

- 솔직히 더울땐 에어컨이 가장 좋습니다. 그러나 그럴 여유가 없다면 선풍기도 훌륭한 차선책입니다.

선풍기 돌연사는 완전히 낭설입니다. 저체온증이나 호흡방해로 인한 산소 부족이란 설이 많지만 전부 낭설입니다.

현대의학은 기왕력으로 해석합니다. 해마다 심장마비 등 돌연사로 2만여명 숨지고 있습니다.

이들이 숨질때 우연히 선풍기 바람을 맞고 있었다는 시간적 선후관계가 겹친 것입니다.

그러니까 원래 심장병 등 지병으로 죽을 사람이 선풍기를 맞고 숨져서 겉으로 보기에 선풍기 바람이 원인으로 보인다는 것입니다.

예컨대 밥을 먹고 돌연사했다고 밥을 돌연사의 원인으로 보지 않듯이 선풍기 바람도 돌연사의 원인이 아닙니다. 걱정말고 사용하셔도 되겠습니다.

 

 

4. 계란과 옥수수를 추천합니다.

- 더위를 이기는데 필수적인 영양소인 단백질과 비타민B 가 풍부하기 때문입니다. 계란은 우리 주변에서 구할 수 있는 가장 값이 싼 단백질 입니다.

계란 하나가 보통 60그램인데 요즘 200원 정도 합니다. 소고기 등심 한근은 600그램인데  4만원입니다. 

그러니까 단위그램당 계란이 소고기보다 20분의 1이나 싼 단백질 공급식품 입니다.

옥수수는 알갱이를 통째로 먹는 거의 유일한 곡류입니다. 알다시피 곡류는 껍질과 알맹이, 씨눈 등 세 부분으로 구성됩니다.

우리가 먹는 대부분의 곡류는 껍질과 씨눈이 도정 과정을 통해 제거된 알맹이 부분입니다.

그런데 항암 효과 등 건강에 도움을 주는 페놀 성분은 대부분 껍질과 씨눈에 포함돼 있습니다.

실제 껍질과 씨눈이 곡류에서 차지하는 무게는 15~17% 정도지만 곡류 전체 페놀 성분의 83%가 이들 부위에 몰려 있습니다.

이들 페놀 성분은 그동안 무더위로 신진대사가 과열되면서 몸에 쌓인 유해산소 등 노폐물들을 신속하게 제거하는 효과를 발휘합니다.

껍질과 씨눈을 함께 먹을 수 있는 옥수수야말로 안성맞춤인 셈이지요. 게다가 옥수수는 비타민 B의 보고 입니다.

다른 과일이나 채소에서 볼 수 없는 장점입니다.

길이 20㎝ 짜리 옥수수 한 개만 먹어도 티아민 일일 권장량의 24%, 엽산 일일 권장량의 19%를 섭취할 수 있습니다.

티아민이나 엽산은 모두 비타민 B의 일종으로 이들은 인체를 자동차에 비유할 때 출력향상제 역할을 합니다.

같은 휘발유로 높은 마력을 낼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뜻이지요.

당연히 힘이 나고 지치지 않게 됩니다. 게다가 티아민의 두뇌활동 개선과 엽산의 기형아 예방효과까지 덤으로 얻을 수 있습니다.

 

 

 

5. 단백질은 소량씩 자주, 그리고 저녁에 많이 드시지 마세요.

- 단백질은 한꺼번에 많이 먹으면 모조리 몸밖으로 빠져나가기 때문입니다. 몸에 축적되는 지방이나 탄수화물과 다릅니다.

소장에서 단백질은 아미노산의 형태로 시간당 7그램 정도가 최대로 흡수 됩니다.

보통 4-5시간 정도 지나면서 흡수 되므로 한꺼번에 흡수할 수 있는 단백질은 30그램 정도입니다.

이것은 순수단백질이므로 수분이 들어간 고기로 환산하면 대략 150그램 내외 입니다. 한근이 600그램이므로 4분의 1근 입니다.

즉 여러분이 회식자리에서 보양식으로 고기를 4분의 1근 이상으로 먹게되면 나머지는 모조리 대변으로 빠져나간다는 뜻입니다.

보통 아까운게 아닙니다. 따라서 고기는 매일 조금씩 자주 먹는게 바람직합니다.  그런데 단백질은 한가지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특수역원작용이란 생리현상 때문입니다. 음식을 먹고 영양소를 대사시키기 위해 인체가 소모하는 에너지를 말합니다.

탄수화물은 7% 정도인데 비해 단백질은 30%에 달합니다. 단백질은 자체 열량의 30%를 대사 시키는데 즉 체온을 올리는데 쓴다는 뜻입니다.

즉 단백질을 먹으면 30분 정도후 체온이 올라갑니다. 따라서 요즘처럼 더울 때 특히 저녁에 고기를 많이 먹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밤에 잘 때 체온 상승으로 숙면을 방해 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여름철 고기는 가급적 아침이나 낮에 소량씩 자주 드실 것을 권유합니다. 

 

 

6. 습도를 관리하세요.

- 습도가 높으면 불쾌하기 때문입니다. 두가지 이유입니다.

첫째, 수증기 입자 자체가 피부에 닿으 면서 열을 전달해서 체감온도가 상승 하기 때문입니다.

건식 사우나는 온도계 눈금이 100도 가까이 되지만 화상을 입지 않는 것과 같은 원리입니다.

우주공간의 인공위성도 수백도나 되는 태양 복사열에 견디는 이유도 열 에너지를 전달하는 공기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둘째, 습도가 높으면 피부에서 땀 증발을 방해해 끈적거리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실제 습도가 올라갈수록 불쾌지수가 상승합니다.

75 이상이면 절반이, 80 이상이면 대부분 불쾌하며 68 미만이면 전원 쾌적합니다.

그런데 장마철엔 기온보다 습도가 더 중요하게 관여합니다.


예컨대 불쾌지수가 기온 28도, 습도 90이면 81이지만 기온 30도, 습도 60이면 79입니다.

보통 15℃에서는 70%, 18~20℃에서 는 60%, 21~23℃에서는 50%, 24℃ 이상에서는 40%의 습도를 유지하는게 좋습니다.

하와이나 미국 캘리포니아가 전세계적 휴양지로 명성을 드날리는 이유도 높은 기온에 비해 습도가 낮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우리가 그곳에 갈 순 없습니다. 습도를 제거하려면 제습기와 에어컨이 현실적인 방법입니다.

그리고 드라이어를 적극 활용하십시오. 샤워후 드라이어로 몸의 털 부분은 바짝 말리는게 좋습니다.

피지가 분비되는 모낭 주위 습도가 높으면 세균감염 등 피부질환이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외출전 신발도 드라이어로 바짝 말리면 무좀에도 좋고 훨씬 촉감도 좋습니다. 

 

 

7. 운동으로 피로물질을 쌓아두세요.

- 열대야를 이기는 가장 확실한 방법 입니다.

낮에 운동으로 근육에 피로물질을 쌓아두면 밤에 잠이 잘 옵니다.

매일 한두시간 이상 열심히 운동하세요. 더울때 적당한 운동은 장시간 저강도 운동입니다.

단시간 고강도 운동은 심장에 부담을 주며 몸이 탈진에 빠지게 만듭니다.

그리고 교감신경을 자극하고 체열 발산을 유도해 야간 숙면을 방해합니다.

천천히 오래 걷기나 배영처럼 격렬하지 않은 수영, 맨손체조나 요가 같은 정적인 운동을 추천합니다.

 

 

 8. 샤워나 등목을 하세요.

- 주무시기 30분전쯤 약간 차가운 물로 샤워나 등목을 하세요.

잠에 들려면 체온이 살짝 떨어지는게 좋기 때문입니다. 너무 차가운 물은 좋지 않습니다.

조금 지나면 반사적으로 체열이 과도하게 올라가 숙면을 방해하기 때문입니다.

샤워나 등목 후엔 타올로 피부의 물을 흘러내리지 않을 정도로만 닦고 물기가 증발되도록 남겨 둡시다.

물이 증발되면서 기화열로 체열을 빼앗아가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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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설문에 따르면 화장품을 한 달 평균 여성은 27개, 남성은 13개 사용합니다.

현재 대한화장품협회 성분사전에 등록된 성분 개수는 1만 42개!

 "여러분, '가습기 살균제 사건의 중심에서 성분의 안전성을 외치다' 이럴 리는 없겠죠?"

특히 여름을 맞아 자외선 차단제를 집중적으로 알아 보겠습니다.


성분 따져 쓰거나 직접 만들어 쓰거나

 

2005년 미국 환경단체인 EWG에서 운영하는 화장품 성분 안전성 확인 사이트인 '스킨딥'(www.ewg.org/skindeep) 의보고서는 미국에서 판매하는 화장품 중 30%는 발암물질을, 45%는 생식 교란 물질이나 발달 장애 물질을, 60%는 에스트로겐을 모방하거나 파괴하는 화학물질을 포함한다고 밝혔습니다. 가습기 살균제 같은 세제는 예외지만 다행히 화장품에는 전 성분 표시제가 적용됩니다. 따라서 어떤 성분이 들었는지 따져 보고 선택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에 '화해'라는 어플리케이션을 깔면 화장품 제품의 전 성분과 성분의 안전성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은 영어로 된 화학 성분명을 읽느라 끙끙대기보다 훨씬 간편하고 안전하고 저렴한 방법을 쓰는것을 추천합니다. 갈색 병을 마련해 여름에는 포도씨유를, 겨울에는 올리브유나 동백유 등을 넣고 허브 에센셜 오일을 몇 방울 첨가해 바디오일과 페이셜오일로 씁니다. 10분쯤 지나면 기름이 피부에 쏙 흡수 됩니다. 지성 피부라 오일을 바른 곳이 번들거린다면 파우더를 바르거나 깨끗한 수건으로 얼굴을 눌러 기름기를 제거 합니다. 나머지 화장품은 생협에서 구입해서 씁니다. '누리봄', '봄봄' 같은 이름이 좀 예스럽지만 성분은 어떠한 세련된 화장품보다 낫습니다. 내가 피부를 촉촉하고 보드랍게 만드는 비결은 사우나나 운동으로 땀을 빼서 독소를 배출하고, 샤워 직후 모공이 열렸을 때 생협 마스크팩으로 영양을 주고, 일주일에 한두 번 베이킹소다로 얼굴을 부드럽게 문질러 각질을 제거하는 것입니다.

 

자외선 차단제, 알고 바르자!

 

첫째, 최선의 자외선 차단 수단은 자외선 차단제가 아니라 모자, 선글라스, 긴 옷, 양산입니다.

사실 다른 이들을 볼때 기를 쓰고 햇빛을 피하는 사람들을 이해하기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진피에서부터 솟구치는 기미를 보니 한여름에는 좀 가려도 좋겠다 싶기도 합니다. 선글라스 역시 '뽀대'가 날 뿐 아니라 백내장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특히 멜라닌이 채 발달하지 않은 영·유아는 긴 옷, 모자, 유모차 챙을 이용해 자외선에 노출되는 걸 피하고 한낮에는 그늘에 머무는 게 좋습니다.

 

둘째, UVA와 UVB를 모두 막는 자외선 차단제를 선택합니다.

UVB는 피부 표피에 영향을 줘 피부를 발갛게 만들고 화상을 입힙니다. 반면 파장이 긴 UVA는 피부 진피까지 침투해 기미, 주근깨 등을 만들고 피부 노화를 일으킵니다. UVA는 UVB보다 피부에 20배 더 많이 전달되지만 발갛게 타는 자각 증상이 없어 무방비 상태로 노출될 수 있습니다다. 따라서 자외선 차단제를 고를 때 UVB 차단 지수인 SPF와 UVA 차단 지수인 PA를 모두 확인합니다.

 

셋째, SPF 지수가 높을수록 무조건 좋은 건 아닙니다.

SPF15 제품은 UVB의 93%를, SPF30 제품은 96.7%를, SPF40 제품은 97.5%를 차단합니다. 결국 SPF30 이상이면 효과는 거기서 거기이니 SPF30 정도의 제품을 고릅니다. SPF가 높을수록 일반적으로 유해한 화학적 차단 성분이 들어 있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넷째, '333 법칙'을 제안합니다.

SPF30, PA+++(+가 하나 더 붙을 때마다 UVA 차단 효과가 늘어난다고 합니다) 정도인 자외선 차단제를 외출 30분 전에 바르고 3시간마다 덧바릅니다. 암만 워터프루프 제품이라도 바른 뒤 3시간이 지나면 땀과 물에 지워지고 햇빛에 약해집니다. 자외선 차단 효과를 보려면 자외선 차단제를 500원 동전 크기만큼의 양을 얼굴에 치덕치덕 바릅니다. 시간을 들여 톡톡 두드리면 허옇게 뜨지 않습니다.

 

다섯째, 성분이 안전한 차단제를 고릅니다.

분명한 것은 자외선 차단제를 고를 때에도 성분표시가 분명하게 되어 있는데 여기서도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쉽게 말하자면 안전한 성분과 주의할 성분입니다. 안전한 성분으로는 징크옥사이드, 티타늄디옥사이드, 아보벤젠 등이 있으며 주의할 성분으로는 (호르몬 교란) 에칠헥실메톡시신나메이트, 옥시벤존(벤조페논-3) 등이 있습니다.

 

여섯째, 스프레이와 파우더 형태로 된 것 말고 크림이나 로션 형태로 된 것을 씁니다.

스프레이로 분사할 경우 화학 성분을 호흡기로 흡입할 수 있으니 각별한 주의를 표합니다. 만약 스프레이 제품을 가지고 있다면 얼굴에 직접 뿌리지 말고 손에 뿌린 뒤 얼굴에 바릅니다.

 

곱째, 비타민A가 든 식품은 몸에 좋지만 자외선 차단제에 든 비타민A는 종양의 성장을 촉진합니다.

비타민A가 햇빛을 만나 광화학 작용을 통해 유해물질을 만들기 때문입니다. 비타민A에 해당하는 레티놀, 레티닐팔미테이트, 레티닐아세테이트가 들어 있는지 확인하고 피합니다.

하지만 인간도 유기체 중 하나이고, 햇빛을 받아야만 살 수 있는 존재입니다. 햇빛을 통해 생성되는 비타민D는 건강에 꼭 필요한데, 유해물질이 비타민D의 분해를 촉진해서 가뜩이나 야외 활동이 부족한 현대인의 비타민D 수치가 더욱 낮아졌습니다. 한여름 한낮의 작열하는 태양만 빼면 일주일에 적어도 이틀, 하루 30분 이상 햇빛에 몸을 충분히 담그도록 합니다. 자외선 차단제도, 차양도 없이 온몸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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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관리 방법에 대한 것은 낡았거나 잘못된 정보들이 차고 넘칩니다.

이를 너무 굳게 믿고 신뢰하다보니 자신과 다른 정보는 좀처럼 받아들이지 못하기도 합니다.

많은 분들이 글과 다른 생각을 갖고 있을것으로 보여지지만, 각 제조사 관계자와 자동차 취급설명서에는 이렇게 적혀 있다고 알려 드립니다. 

자, 벌써부터 정비업계 관계자들이 남길 악플들이 눈에 선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뭐라고 말하든 상관은 없습니다.

선량한 소비자들과 제 자신의 권리를 주장할 수 있게 되길 바라기 때문입니다.

인터넷에 떠도는 근거없는 낭설에 귀기울이지 말고, 제조사가 만든 설명서를 필히 정독 하도록 합시다.

 

 

 

첫번째. 엔진 오일의 교환주기는 적어도 10,000km입니다. 신차도 마찬가지입니다.


카센터에서는 흔히 엔진오일 교환주기를 5,000km라고 얘기하는 것이 태반입니다. 신차는 더 빨리 갈아줘야 한다는 말도 나오기 일쑤인데요. 

하지만 현대자동차의 '제품설명서'에 따르면 신차건 아니건 관계 없이 엔진오일은 10,000km, 혹은 1년마다 갈면 된다고 되어있습니다.

다만 1년에 10,000km를 운행하지 않는 운전자라면 차를 구입한 날을 기념일 삼아 매년 한번씩 갈아주면 되겠습니다.

설명서에 따르면 혹독한 가혹조건에서도 교환주기는 7,500km로 적혀 있습니다.

여기서 가혹조건은 경찰차, 택시, 상용차, 견인차 같은 특별한 차들의 주행조건에 준하는 경우를 말합니다.

 

쉽게 말해 서울을 달리는 차라도 주말에 이용하고 지방에도 가는 보통 조건이라면 일반 조건으로 교환하면 됩니다.

합성엔진오일의 교환주기를 늘려잡는 카센터도 분명 있지만, 제조사는 이를 권장하지 않습니다.

합성유는 수명보다는 특성이 좋을 뿐이기 때문입니다.

흔히 에어클리너도 한 세트로 교환하지만 사실 에어클리너는 40,000km마다 갈면 됩니다. 엔진오일을 두번 갈고도 남는 거리기도 합니다. 

다만 에어클리너는 10,000km마다 점검을 하도록 만들어진만큼 안쪽(엔진방향)에서 바깥쪽으로 고압으로 불어내는 방식으로 청소하면 되겠습니다.


카센터에 따라선 "제조사의 메뉴얼을 믿을 수 없다"라고 하는 경우도 있는데, 제조사는 엔진이 고장났을때 보증 수리를 해주는 입장인만큼 굉장히 보수적인 입장에서 메뉴얼을 만듭니다. 제발 이런건 좀 믿자구요!

 

 

 

두번째. 브레이크액은 2년, 40,000km마다 갈아야...엔진오일 두번갈때 마다


엔진오일 교환이 자동차의 엔진건강을 위한거라면 브레이크액은 운전자와 승객의 육체 건강을 보전하기 위해 필수입니다. 

제때 갈지 않고 시기를 놓치면 브레이크가 먹통이 돼 대형 사고가 나기 때문입니다.

브레이크액의 교환은 시간도 많이 들고 특별한 장비도 있어야 해서 작업자는 번거롭습니다.

바퀴마다 장비를 끼워 액을 빼줘야 하는데다 경우에 따라 공기빼기 작업까지 해줘야 하고, ABS 모듈레이터에서도 작업을 해야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상하게 교환 비용이 싸게 책정돼 있어 카센터가 꺼리는 작업 중 하나라고 볼수 있습니다.


현대자동차 고객서비스센터 김정열 과장은 "많은 소비자들이 엔진오일은 자주 갈면서 안전에 직결되는 브레이크액은 거의 폐차 할때까지

교체를 안하는 경우도 많다"며 안타까워 했습니다. 김과장은 "브레이크액은 밀봉돼 있지 않아 수분을 자꾸 흡수하기 때문에 오래 갈지 않으면

브레이크를 밟았을때 베이퍼록(브레이크액 내의 수분이 끓어올라 브레이크가 작동되지 않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고 안전 사고의 원인이

된다"고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다시 말해 6년 탄차라면 적어도 3번은 갈았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그렇게 갈지 않았다면 지금이라도 당장 정비소나 카센터에 가서 갈아줍니다.

갈고 나면 제동 느낌부터 확 달라진걸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세번째. 냉각수(부동액), 에어컨 가스는 교체하는게 아닙니다.


일부 카센터는 냉각수를 겨울마다 교체하고, 여름마다 에어컨 가스를 교체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그럴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냉각수는 간혹 증발로 인해 부족해지면 보충하기 마련인데, 이때 만약 부동액 용액이 아닌 맹물을 넣었다면 냉각수가 희석 됩니다.

이 때는 물을 빼고 부동액을 보충하면 됩니다. 맹물을 넣은 적이 없다면 아예 교체하지 않아야 합니다.

냉각수 교체는 무려 10년, 20만킬로까지 안해도 됩니다. 다만 일단 교체를 하고 나면 이후부터는 2년 4만킬로마다 교체해야 합니다.

믿어지지 않는다면 자기 자동차 취급설명서 좀 읽어 보시길 바랍니다.


에어컨은 공기중 수분을 없애주는 효과가 있으므로 겨울에도 유리창 김서림을 막기 위해 작동하는게 좋습니다. 

하지만 겨울 내내 단 한차례도 사용하지 않았다면 에어컨 가스가 조금씩 유출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가정용 에어컨은 가스통 속에 모터가 있어

완전 기밀이 유지되지만 자동차용 에어컨은 외부 엔진으로부터 동력을 받아야 하므로 가스가 새나올만한 틈이 있어서 입니다.

에어컨 가스가 1년마다 점검, 부족하면 보충, 교체는 할 필요는 없습니다.

자동차 메뉴얼을 자주 읽고 전적으로 신뢰합니다. 차를 만든 사람들의 설명을 안믿으면 누구를 믿겠습니까?

 

 

 

네번째. 변속기오일(미션오일), 점화플러그, 디퍼런셜 오일...교환주기 생각보다 깁니다.

 

틈만 나면 변속기 오일, 디퍼런셜 오일을 교체하자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 이들은 교체할 필요가 없거나 교체주기가 엄청나게 깁니다.

최근 자동차들은 변속기 오일을 점검하는 스틱조차 없애 버렸습니다. 변속기 오일이 무교환, 무점검식으로 만들어져 밀봉된 이유이기도 합니다. 

만약 가혹조건에서 주행한다고 해도 10만킬로마다 갈면 되겠습니다.


점화플러그는 교환주기가 무려 16만km입니다. 점화플러그의 형태나 소재는 큰 관계 없습니다. 그냥 순정 플러그를 쓰면 됩니다.

4륜 구동차나 후륜 구동차에 사용되는 디퍼런셜 오일은 6만km마다 점검을 하면 됩니다. 만일 산길이나 시속 170km 이상으로

빈번하게 달리는 경우는 12만km에 교환 합니다.

 

 

 

다섯번째. 새 타이어는 항상 뒤에 끼워야 합니다.

 

스포츠카를 제외하면 전륜구동이든 후륜구동이든 대부분 자동차 타이어는 앞쪽부터 닳는 것이 정상입니다. 

특히 전륜구동 차는 앞 부분 타이어가 뒤쪽에 비해 너무나 빨리 닳기 때문에 두짝만 갈아 끼우게 됩니다. 

이때 굳이 말하지 않으면 카센터는 항상 앞쪽에 새 타이어를 끼웁다. 그러나 이건 위험천만한 일입니다.


세계 최대 타이어 회사인 미쉐린 타이어는 다양한 방법으로 여러 낡은 타이어를 테스트 한 결과 헌 타이어를 반드시 앞에 끼우라고

당부 했습니다. 슬립이 일어나기 쉬운 헌 타이어를 뒤에 끼우는 경우 빗길이나 눈길에서 뒤쪽이 미끄러져 오버스티어가 발생하기

쉬운데, 오버스티어는 언더스티어에 비해 회복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물론 언더스티어가 위험하지 않다는 것은 아닙니다. 

미쉐린 타이어 공식자료는 "모든 차는 대부분 코너에서 언더스티어가 조금씩 발생하는데 

운전자들이 은연중에 이를 극복하면서 운전한다"면서 언더스티어가 오버스티어에 비해 훨씬 극복하기 쉬운 이유를 설명 했습니다. 


또 "더구나 언더스티어는 눈치채기도 쉬워서 코너에서 속도를 줄이게끔 유도하기도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작업자는 당연히 닳아버린 앞쪽만 바꾸는게 쉽고 재 작업을 할 필요도 적지만 뒤쪽 타이어를 휠밸런스 점검 후 앞으로 보내고

뒤에 새로운 타이어를 끼우는게 옳습니다. 앞쪽이 금세 닳게 되면 또 뒤쪽 타이어를 앞으로 보내야 합니다.

 

 

서비스. 마지막 점검은 대부분 공짜입니다. 틈날때마다 하도록 합니다.


가끔 '무상점검 기간'이라고 생색내는 브랜드들이 있는데, 대부분 브랜드는 언제나 점검을 공짜로 해줍니다.

현대자동차 고객서비스팀 김정열 과장은 "자기보다 자기 차를 사랑하는 사람이 있겠냐"면서 "관심을 더 가질수록 좋고, 

차에 이상한 소리가 나거나 느낌이 들때면 언제고 센터에 자주 가서 점검 받는게 바람직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상으로 카센터가 절대 말해주지 않는 자동차 관리 상식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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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Ahnsoft : 안철수 연구소 모듈처럼 위장한 악성코드
- ahnsbsb.exe, ahnfgss0.dll, ahnfgss1.dll
- ahnxsds0.dll, ahnxsds1.dll

Auto styling Plugin : 애드웨어
Addendum sidebar(gamjoa) : 악성 광고를 지원하는 프로그램
abouttopbar -: 익스플로러 창의 상단 Bar에 광고
ADDENDUM(키워드플러스바) : BHO
Addendum(ts) : BHO
Addendum - NM : BHO
Addendum - sb : BHO
Addendum Sidebar(gamejoa) : BHO
Addendum Sidebar(Sponslink) : BHO
Advenced Top C Manager : TopClick ( 탑 클릭 )
AKInteractive : 악성코드가 제일 많이 날아들어오는 프로그램 
afreeca : 악성코드가 제일 많이 날아들어오는 프로그램
ALT C++ Video Flash Activex Manager : 다운로드 관리자 
atbaddon : 쓸모없는 광고를 뜨게 합니다
Addendum_NM : 애드웨어
AuctionTab : 검색도우미 옥션탭 서비스
alkalinesv : 인터넷 검색도우미
Alsearch : 검색도우미
AntiAvoid : 바이러스 검사 및 치료
ANIJ : 그냥 쓰레기 프로그램입니다 삭제해주세요
Atarget version 1.0 : 아이콘 상단에 팝업창 생성 및 검색 키워드 정보를 감시하는 검색 도우미

 

B


BoanK : 개인정보 보안 솔루션 보안K
Boanpro : 유료 개인정보 보안 솔루션 보안프로
BaroSearch : 바로서치, 검색도우미
boankeeper : 각종 사이트의 내 정보 유출에 대한 감시
Buddy Search : 버디버디 사이트에서 지원하는 인터넷 익스플로러 툴바
bpntup : 검색 도우미

C

Conduit Search : 특정 해외사이트
checkboan : 개인정보 보안 솔루션
checkspeed : 유료 PC 최적화 프로그램
Clickmonster : 많은 광고창을 보여줍니다
Citrix : 온라인 플러그인(WEB)
CleenX : 바이러스 검사 및 치료 무료
CleanVaccine : 클리어백신
ContentSAFER : 저작건 관련 보안 프로그램, 웹 프로그램
cleancontrol, cobato : 안전 모드에서 삭제 불가, (바이러스 삭제 후 삭제가능)
ClearVaccine 또는 Clear-Vaccine : 악성코드 검사를 통해 유료 결제를 유도
CloudEngine : 인터넷이 느려지고, 메모리 자원을 마구 잡아먹는 프로그램
Code 119 : 프로그램 추가/삭제에서 삭제 가능
Code killer, CodeScan : 유료 악성코드 치료 프로그램
CodeSearch : 검색엔진 
ContentSAFER for Wizmax : 악성 프로그램
Controlspeed : 애드웨어, 유료PC 최적화 프로그램
clksnrw : 특정웹사이트의 게시판 첨부파일을 실행하는 경우 생성되는 스파이웨어
CommonSvr : comuser 
Configdata : 검색 엔진
cool-pc : 쿨피씨
crossplat : 크로스플렛
clisopt : 악성 프로그램
conduit : 악성 프로그램
CyberBoan : 유료 개인정보 보안 솔루션

 

 


D

Disk 1004 : 검색도우미
DiskBoan : PC 사용 흔적 검사를 통해 유료 결제를 유도
Di version  1.0.0 
Dual Matching : 검색 도우미
DownLoadGet : 다운로드 도우미  다운로드 겟
datamodify : 스파이웨어
DirectKeyword2 : BHO
DualMatching : 악성 광고를 지원하는 프로그램
DownManager : 제휴(스폰서) 프로그램
DownLoadGet : 다운로드 도우미
DefenceVaccine : 유료 악성코드 제거 프로그램

 

E

EasyFavo : 검색도우미 (BHO)
EasyFileShare : 파일 공유를 쉽게
Easy0n : 검색 도우미
everytoolbar : BHO
Easy Search 1.0 : BHO
ezenjoy : 검색 도우미
EasysearchEngine : 검색도우미
eps : 빈파일 삭제하셔도 됩니다
EPKI Center EPKIWCtI Control : 보안 관련 프로그램
Enumerate-nm : 검색도우미
Enumerate Top Search - gt : 검색도우미
EBcbs Uninstall : 국내 악성코드
EasyPop : 일부로 설 치하지 않으셨다면 삭제하시길 권장합니다.

F

FileVaccone : 유료 백신 프로그램
FineTop, First Click, Freespon uninstall : BHO
fastvaccine : 패스트 백신
forgetm : 작업 관리자 창을 띄어 프로세서 사용중지 시 자동제거
froductline : 가짜 백신 프로그램 파일로 의심
findkey : 인터넷 할 때 필요없는 광고 뜨게 함
FindTop : 특정 사이트 접속 시 웹 브라우저 상단에 검색바가 생성
Futurestream Client : 불필요한 광고창을 띄우는 애드웨어
File Ham 탐색기 : 웹 다운로드 업체 탐색기 홈페이지 바로가기 아이콘을 생성
Fileget , FileDown : 제휴 프로그램
Fwd : Order N1386607 : SPAM 이메일

 

G

Gappl : 제휴(스폰서) 프로그램 : 옥션 바로가기
gogoPop : 인터넷 검색도우미
gonet_v249, good2_v117 : 스파이웨어
Guide0n : BHO
Guide0n Uninstall : BHO

H

Hint : 검색도우미 일부로 설치하지 않았다면 삭제!
Happymoney manager : 인터넷 쇼핑 머니, 인터넷 느려집니다
Hint 1.4 : BHO
HUBGATE Uninstall : 검색도우미 허브게이트
HubHelper : 검색도우미
HubGate : 검색도우미
halfguideon : 불필요한 광고창을 띄우고 시스템을 느리게 만드는 애드웨어

I

Icon guide, Internet gold-bar Clien, Internetinfos, infowise
interpopsite software : 삭제
Internet gold-bar Client, Internet linelink Client : 애드웨어
interezen : 좋지 않은 프로그램 웬만하면 삭제해주세요
iconguide, Info Tab, IPlus : 국내에서 제작되어진 스폰서 프로그램
IETab : BHO
info-green uninstall : 인포그린
InfoScan : 검사는 무료, 치료는 유료
Internet Explorer Webtoon Support : 웹툰을 자주보면 설치되는 프로그램 좋지 않은 프로그램
Internet IeFind : 광고성 툴바
InternetDownload : 다운로드 도우미
ISP Life : 인터넷 쇼핑 중, 모바일(ISP) 결제를 도와주는 프로그램
iSrchRo : 서치로
Internet Subjet Client : 검색 도우미
Internet svbar Client : 광고창 생성 및  웹 브라우저 하단에 광고바를 생성하는 검색도우미
Internet linelink Client : 검색 도우미

 

 

J

J2J25 ( J2J25.exe ) : 변조/복원 프로그램 입니다
Jangfile 1.0 : 파일 공유 프로그램 

K

Keywordinfo : 인터넷 할 때 필요없는 광고를 뜨게함
KCW Ad Matching : 애드매칭
Keywordfind : BHO
Keyword Search : 광고바를 생성하는 프로그램
Keyword Search : 검색 도우미
KeywordYac : 프로그램 추가/제거에서 지워지지 않을 경우 알약에서 제거해주세요
KeyPang version 1.0 + kpupdate version 1.0 : 팝업창 생성 및 인터넷 검색시 광고창이 생성
Kinucc : 삭제
Kocoa_v136 : 스파이웨어
KCW Ad Matching : 검색도우미
KeywordTabUninstall : 애드웨어
Keyworinfo : 검색도우미
KeyCast : 검색에서 삭제 권고합니다
KeywordInfo : 검색에서 삭제 권고합니다.
Kesinfoi : 제휴 사이트로 이동시키는 프로그램
KeyMapper : 키보드의 키를 다른 키로 변경하는 프로그램
KeyPang version 1.0 : 검색도우미
KeyShape CertRelay(w) : 삭제
Kies : 주소나 연락처 등을 동기화 하는 프로그램
Kpang uninstall : 인터넷 Webtex 프린터 출력과 충돌
kpupdate version 1.0 : 검색도우미
KTH0penSearch : KTH 열린 주소창 검색 서비스

L

Live Keys : 애드웨어
Live Float : 검색도우미
Link Direct : 링크 다이렉트 피싱 프로그램
Live Keys :  BHO
Libar version 1.0.0 [삭제]
LocalBox : 상태 표시줄에 광고바를 생성하는 검색도우미
Live PC : 최적화 툴의 기능을 하는것처럼 보이지만 치료시 결제를 요청
Liveeasy : 꼭 필요하지 않을 경우 삭제 권장

M

MawebSAFER_KERIS(remove only) : 출력물 보안 모듈, 삭제!
MicroCloudEngine : 그리드 딜러버리
Mclean :  인터넷 익스플로러 실행하면 광고로 뜨는 프로그램
Micronames Muti Language Convert Service : 애드웨어
mysponsor unistall : 애드웨어
Miconsoft, Miconsoft Control management : 마이크로소프트와 유사한 이름으로 등록한 악질프로그램, 반드시 삭제!
microWEBAD : 마이크로소프트를 가장한 폴더 반드시 삭제!
MobinUsefull :  악성 프로그램
microsolution : 광고용 프로그램
Micro Window Capture opencap : 오픈캡 (0pencap )
micro_sponsor13 : Malware 
MicroCloudEngine : Ahead.exe 파일로 검색됨
MemoryKeeper : 메모리 키퍼
Micropop : BHO

S

system launcherlcnt x86 (remove only) : 악성 광고를 지원하는 프로그램
SpeedSet, SpeedWindow : 유료 PC 최적화 프로그램
Save-Boan : 유료 개인정보 보안 솔루션
SaveBoan : 개인정보 보안 솔루션 프로그램 
SISShortcut : 검색에서 삭제 권고
Smart Connection tc services : 국내 악성코드
Shoptopbar 1.00 + Cleversearchoc 1.00 : 국내 악성코드
SmartopenWeb : 팝업창을 생성하는 검색 도우미
SearchPack + sphelper : 광고를 생서하는 검색도우미
Speedbooting : 유료 PC 최적화 프로그램,애드웨어
speedcure : 유료 개인정보보호 프로그램
Sponsorkeyword Uninstall : 검색도우미
sponsormatch Uninstall : 검색도우미
SPY Medic : 악성코드치료 프로그램
stip version 1.0.0 : 삭제
sysh version 1.0.0 : 삭제
Suportloader : 스폰서들과 제휴하여 타사프로그램들이 설치됨
SuperAntiSpyware : 스파이웨어를 제거할 수 있는 가짜 프로그램
sysnonclose : 삭제해야 하는 그리드, 악성, 광고성 프로그램
system count Lab, system conduit Library : 제휴(스폰서) 프로그램
system countjage uninstall : 제휴(스폰서) 프로그램
system je word cnt, system Linenumber : 제휴(스폰서) 프로그램
system numcountelcnt : 반드시 삭제해야할 프로그램
system numKcount : 제휴(스폰서)프로그램
systemposy : 유료 개인정보 보안 프로그램에서 생성
system zerword program : 제휴(스폰서) 프로그램

T

The Game Supporter, toast version 1.0.0 : 삭제
Tool0n uninstall : 제휴(스폰서) 프로그램
Topcheker : 탑체크 
toolon : 광고용 프로그램
Topspace Windows IE Platform : 탑 스페이스 BHO
tc(top click) : 인터넷 익스플로러에서 광고 노출을 위한 악성코드 
Top Util : 탑 클릭과 같이 설치되는 프로그램
TabSync : 상단에 툴바(Toolbar), 광고탭(tabsync:tab), 광고창을 생성하는 검색도우미
topsearch : 국내 악성코드
tpnbbs : 검색 도우미

U

utiltop : 인터넷 검색시 웹 브라우저 하단에 광고바를 생성하는 검색도우미
updateusercnfg : 유료 개인정보보호 프로그램, 사용하지 않을 경우 삭제
uTorrent : 공유 프로그램 다운로드 모듈, 수시로 컴퓨터의 리소스를 사용함 
usercnfg : 광고 프로그램
utilty systemds launcher : 제휴(스폰서)프로그램
utillauncher : 스파이웨어
utiltop Update Guide : 유틸탑 스폰서 프로그램 자동 업데이트
utilzone : 검색도우미
Util Zone : Live Pc 와 같이 깔리는 악성 코드
User dnControler manager : CPU-Z 한글판을 이용한 "사용자 업데이트 컨트롤 유포주의
utool Uninstall : 제휴(스폰서) 프로그램
uiguider : 사용자 몰래 광고 코드를 추가 검색 도우미 


<<삭제하는 방법>>

01 > 왼쪽 아래 윈도우 버튼을 누르고 제어판을 들어가주세요.
02 > 제어판을 열고, 오른쪽 상단 검색창에 삭제할 단어들을 검색.
03 > 클릭 후 빠른 삭제!!


해당사항에 없으시면 안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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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글자 모양을 의식하면서 천천히 쓴다.

 

글씨를 잘 쓰는 사람들에게는 대개 다음 두가지의 특징이 있습니다.

 

 1. 선이 반듯하고 안정되어 있다.

 2. 글자의 모양이 좋다.

 

글자의 모양이 좋다는 것은, 보기 좋은 글자에 대한 이미지를 알고 있고 손에 익었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그 이미지 그대로, 즉 마음먹은 대로 선이 반듯하게 그어지니까 글씨가 좋아 보이는 법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하면 글자의 선과 모양이 좋아질까요? 이와 관련해 아래의 두 글씨를 비교해 보겠습니다.

글씨를 잘 못쓰는 사람이 거의 동시에 쓴 단어입니다.

 

 

오른쪽 글씨가 훨씬 나아 보입니다. 실은 왼쪽 글씨는 평소에 쓰던 대로 써보라고 한 것이고,

오른쪽은 한 가지 요령을 알려준 다음에 써보게 했습니다.그 요령이란 바로 이것입니다.

 

"붓글씨를 쓰듯이 모양을 의식하며 천천히 쓸 것"

 

모양을 생각하라는 것은 글자를 도형으로 의식하며 쓰라는 의미입니다.

그래야 모양이 좋아지고 머릿속 이미지로도 잘 남아 손에 익습니다.

그리고 큰 글씨로 천천히 쓰는 연습은 글자 모양을 익히는 동시에 선의

질을 좋게 하는 방편이 됩니다. 연습에서는 '초속 1cm'의 빠르기로 쓴다는

마음가짐이면 좋지만, 꼭 이 속도에 맞출 필요는 없습니다.

못 쓰는데 빨리 쓰니까 글씨가 '날아가는' 법입니다.

글씨를 잘 쓰려면 좋은 글씨를 의식하면서 천천히 쓰는 연습이 중요합니다.

 

2. 바른 자세가 손을 자유롭게 한다.

 

만약 본인이 어디에 가도 빠지지 않을 악필이라면 아래 사항에 주의해 글씨를 써보기 바랍니다.

 

 1. 엄지와 검지로 펜을 '쥐는'게 아니라, 가볍게 '집듯이' 잡는다.

 2. 손목을 고정하고 새끼손가락에 살짝 힘을 준다.

 

이 두가지만 주의해 쓰더라도 글씨가 이전보다 부드러워진 느낌을 받을 것입니다.

펜은 가볍게 잡는게 좋습니다. 손가락에 힘이 너무 들어가면 쉽게 지쳐서 오래 쓰기

힘들뿐 아니라 힘을 빼서 쓰려고 할 때는 펜이 내 뜻대로 움직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손목을 고정한 상태에서 새끼손가락의 안정감을 살짝 높이면

글자의 모양을 의도대로 가져가는데 도움이 됩니다.

 

 

펜의 기울기는 65~70도 정도, 펜 끝에서 2.5cm 정도 위로 잡는다.

펜을 너무 짧게 세웟 잡으면 손놀림이 둔해 글씨가 작아지고 가지런하게 쓰기 어렵다.

손바닥을 바닥에 잘 고정시키고, 새끼손가락의 안정감을 높인다.

 

참고로 어른의 글씨가 '이건 도저히 사람의 글쓰가 아니야!'라고 할 정도로 정말 심각하다면

색연필로 신문지 따위에 정자체 큰 글씨 쓰기 연습을 하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

초등학생 혹은 겨우 판독이 가능한 수준이라면 연필 연습이 좋고요.

 

일반인의 경우라면, 색이 선명하고 잘 미끄러지지 않는 펜을 권장하는데,

플러스펜과 중성펜이 여기에 해당합니다. 그 중 중성펜은 플러스펜보다

필기감이 더 미끄럽고, 플러스펜은 작은 글씨에는 알맞지 않습니다.

따라서 악필 교정 초기에 큰 글씨로 연습할 때는 플러스펜,

이후 좀 더 작은 글씨로 넘어갈 때는 중성펜이 좋습니다.

 

 

종이로 감은 색연필과 삼각연필. 색연필은 심각한 악필을 교정하는데 도움이 되고,

삼각연필은 몸통이 삼각형 모양이라서 연필을 바르게 쥐는 습관을 들이기에 좋다.

 

3. 리듬이 있는 글씨가 아름답다.

 

 

위에서 오른쪽 글싹 더욱 경쾌하고 생동감이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바로 리듬감의 차이입니다. 어떤 테크닉이 이런 차이를 만들어 낼까요?

멈춤과 삐침 그리고 꺾기를 통한 선 두께의 변화인데, 붓글씨의 필법을

떠올리면 이해하기 쉬울 듯합니다. 세로획의 시작 지점과 꺾이는 부분에서

한 박자 멈추고, 삐치는 자리에서 선의 두께를 차츰 제로로 가져갑니다.

 

이 정도 요령만 글씨에 접목해도 글자의 리듬감은 확연히 달라집니다.

하지만 글자의 리듬감은 어느 정도 기본 서체 연습 후에 시작해야 합니다.

리듬감 이전에 반듯한 선과 글자의 조화가 우선인데, 이를 위해서는

획이 단조로운 서체를 큰 글씨로 아주 천천히 반복해서 쓰는게 좋습니다.

초속 1cm의 빠르기로 말이지요.

 

아래 이미지는 초보자가 글씨를 연습하기에 좋은 서체 순입니다.

십 년, 이십 년을 함께 해온 글씨가 하루 아침에 바뀔리는 없습니다.

하지만 올바른 방법을 알고 꾸준히 연습한다면 글씨는 하루가 다르게 좋아 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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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차 수리기간 중 "렌터카 요금", "교통비"

 

사고로 차 수리에 들어가면 적지 않은 불편이 야기됩니다. 수리비야 상대 보험사가 지급하겠지만

그 사이 차를 몰지 못하면서 드는 비용과 시간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자동차 보험의 대물 대상 약관에 따르면 차를 수리하는 동안의 보상금도 지급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자가용에겐 같은 차종을 기준으로 렌터카 요금과 교통비, 영업용 차에게는

영업손실인 휴차료가 그것입니다. 여기서 렌터카 요금은 상대 과실에 의한 피해일때 청구 가능하고,

피해자도 일부 과실이 인정되면 그 비율만큼만 지급됩니다.

교통비는 렌터카를 이용하지 않을 경우 렌터가 요금의 20%를 말합니다.

이를 상대 보험사가에 당당히 청구해야 합니다.

하지만 운전자의 60%가 이를 몰라서 청구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2. 새 차 사고시 "시세하락 손해보상금"

 

큰 맘먹고 뽑은 차에 벌써 사고가? 사고 이력은 훗날 차량의 시세에도 큰 영향을 미칩니다.

여러모로 쓰린 마음 달랠 길 없지만 보상금이라도 받아야 합니다.

약관에 따르면 새 차의 경우 수리비가 차량가엑의 20%를 넘으면

시세하락 손해배상금을 수리비 외 추가 지급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1년 이하는 수리비의 15%, 1~2년 이하는 수리비의 10%를 보상금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단, 사고 시점이 차량이 출고된지 2년을 넘겼다면 이 보상금을 청구 할 수 없습니다.

이 역시 상대 보험사가 책임을 지게 되므로 기준에 부합 한다면

주저말고 권리를 청구해야 합니다.

 

3. 부상 치료비 외에 "위자료", "기타 손해배상금"

 

사고를 당하면 치료비는 당연히 상대보험사에서 지급합니다.

하지만 공짜 치료비라고 해서 아프고 싶은 사람이 어디있겠습니까?

아무리 좋은 치료를 받았다 할지라도 처으부터 안 아프니만 못합니다.

더군다나 본인의 잘못도 아니라면 말입니다.

이처럼 상대 과실로 인한 것이라면 기본적인 치료비 외에 기타 위자료를 청구 할 수 있습니다.

또 치료나 입원 등으로 기존의 업무를 보지 못해 생기는

휴업 손해액이나 기타 여러 배상금도 청구할수 있습니다.

이는 모두 상대 차 보험사로부터 대인배상 명목으로 청구 가능하며

본인 보험사에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4. 자동차 폐차시 "등록세", "취득세"

 

사고로 차가 완파되어 아예 폐차를 해야 할 때도 비용이 들어갑니다.

그리고 새차를 구매할 때도 구매비용이 들어가는데

차량을 교체하면서 드는 비용을 모두 차량대체비용입니다.

이 역시 모두 청구 가능합니다. 폐차된 차를 기준으로 한

등록세와 취득세 비용을 상대 차 보험사에게 청구할 수 있습니다.

이는 앞선 간접 손해보상금 중에서도 사람들이 가장 모르는 사안 중 하나입니다.

무려 운전자의 86%가 이런 내용을 몰라서 청구를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운전자들도 분명 소홀한 측면이 있지만 보험사들은 이를 알면서도

절대 애써 챙겨주지 않았던 것입니다.

보험이야 말로 아는 것이 힘입니다.

이를 알고 절대 손해 보는 일이 없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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