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다이어리50 담백하고 깔끔한 맛! 서울북어 저희 회사는 매달 마지막주가 무조건 회식입니다. 일차로 끝나는 법없이 쭈~욱 달리다 보면 어느새 부어라 마셔라! 에헤라 디야~ 그리고 다음날 숙취로 인해 깨질듯한 두통과 쓰린 속을 부여잡고 해장은 뭘로 할지 고민을 해봅니다. 어릴때 같으면 눈에는 눈, 이에는 이라 생각하고 해장술로 달랬겠지만 저도 이제 나이가 들었나봅니다. 버티기가 힘들 때가 종종 있는데요. 그러면 무조건 든든하게 해장을 하고 속을 달래는게 좋습니다. 그래서 지금 소개할 집도 한번 갔지만 홀릭된 서울북어입니다. 입성하기 전 서울북어의 정문입니다. 또 정신줄 놓고 왔네요. 사진을 못찍어 지도 로드뷰에서 가져왔습니다. 사실 우리가 갔었던 날엔 비가 추적추적 내리던 날이라 찍기도 힘들었지만요. 자 주문은 특별한게 없습니다. 로마에 가면 로마의.. 일상 다이어리/일상노트 2016. 7. 13. 점심은 콩불 어때? 둔산동 콩불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은 일일이 나열하긴 힘들지만 그 중요한의 하나를 꼽자면 맛있는것을 먹을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서 지금 포스팅 하는 집도 처음에는 회사선배의 권유로 따라 갔다 이제는 단골 방문집이된 둔산동의 콩불입니다. 자 이건 들어가기전 찍은 콩불의 정문 사진 근데 이건 제가 찍은게 아니고 다른 블로그에서 가져왔습니다. 너무 많은 사진중에 고른다고 어디서 가져온지도 모르겠습니다.ㅠ 아무튼 출처를 밝혀야 하는데 아시는 분~ 있나요? 정말이지 정신줄 진짜 챙기고 다녀야지하며 그리고 언젠가는 내가 찍은 사진으로 대체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단은 들어와서 자리에 앉은 후 메뉴를 고릅니다... 음 메뉴판이 어디있하며 찾는 순간 눈에 보이네요. 아 저거다! 하며 무조건 이젠 한컷씩은 기본으로 남기기 시.. 일상 다이어리/일상노트 2016. 7. 12.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