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다이어리 50

이미 마음은 콩밭에...

말 그래도 요즘 저의 정신이 가출해서 안드로메다로 가있는거 같습니다. 여느때와 비교하면 이 시간에 분명히 꿈나라를 헤매고 있을 시간인데 경제적 여유를 위해 스마트스토어라도 시작해볼려고 갖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여보 요즘 조금 소홀해도 이해해줘~ 비록 시작은 미약하지만 끝은 창대하리라로 만들어줄테니까) 우선 지난 금요일을 기점으로 사업자등록을 우선 시작 하였으며 이후 스마트스토어, 타오바오, 배대지 가입과 통신판매 신고업을 마친 상태입니다. 더 해야 할일이 많은데 주말 때문에 더 이상 진도도 못나가고 (사실 통신판매 신고가 조금 걸리기에 승인될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어찌보면 쉬는 타이밍이라고 볼수 있지만 이 한몸은 주말에도 일을하는 scv 일뿐입니다. 어찌되었거나 오늘의 일은 컴플레인 처리와 고객응..

지금 사고칠려고 하는중

드디어 몇 번이고의 설득 끝에 와이프에게 사업자 신청을 해도 된다는 허락을 받아냈습니다. 제가 간단히 말해서 이런 일을 저지르는게 단순하게 보면 추가적인 수입을 원하는것이고 길게보면 직장인들 대부분의 로망이 퇴사 아닐까 하는 바램으로 우선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부랴부랴 잠을 자야할 시간이지만 가만히 있어도 아드레날린 뿜뿜입니다. 우선 조금만 자제하고 이렇게 사업자 허락에 희열을 느끼는 이유는 모두가 말하는 스마트스토어를 시작해보기 위함입니다. 누군가는 블루오션이다 또 누군가는 레드오션이다 표현하지만 안해보고 후회하기보다는 해보고 후회하는것이 나을것 같아 다짐 아닌 다짐을 또 하게 되었습니다. 아무튼 시작이 반이라고 했으니 잘 키워서 수익인증까지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벽에 부딪히는 일이 ..

휴일은 눈 깜짝할 사이에...

어제 오늘의 기록을 이번이 같이 해야겠습니다. 그렇다고 특별한 것이 있는건 아니구요. 아차차 특별한게 있네요. 저의 휴일은 남들과 다른 평일이라고 전에 말씀 드렸었는데.. 처음 이 글을 읽는 분들은 모르시겠지만 (아무도 읽지 않겠지만) 아무튼 평일이 저의 휴일입니다. 그럼 월, 화, 수, 목, 금요일이 휴일이라고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그중 이틀만 휴일입니다. 보통 휴일은 애기들 때문이라도 독박육아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어차피 따지고보면 휴일이 없는거나 마찬가지지만요. (세상의 모든 부모님들 존경합니다.) 아무튼 이틀간의 휴일에서 별다른건 없지만 어제는 애기들중 둘째와 미용실 파마를 같이 했습니다. 낯선 스타일러분들과 환경이 달라서 그런지 자꾸 가만히 있지를 못하더군요. 그래서 어쩔수없이 휴대폰으로 유튜브..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진다

오늘도 어김없이 아침이 찾아 오고 와이프와 애기들은 근처에 있는 처가에 들렀다 온다네요. 하지만 저는 같이 갈수 없습니다. 왜냐고 물으신다면 전 출근을 해야하니까요. 저에게는 휴일은 다른 직장인들과 반대의 휴일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조금은 어렵게 들리겠지만 이렇게 이해하는게 어쩌면 나을지도 모릅니다. 가족들을 보내놓고 저도 나름대로 출근을 하고 일과중에 거래처 사장님께 한통의 안부 전화를 드렸습니다. 새해 인사말로 주거니 받거니하다 요즘 근황을 물어보았는데 며칠전보다 더 힘들어졌다는겁니다. 사장님 말씀이 제품 수급도 잘되지 않지만 특정 매장에서 기본 상품으로 배송일까지 선점하고 있어 본인이 해당일에 고객 제품을 넣어 드리고 싶어도 안되는 상황이라 악이 오를때로 올라있다고 하시더군요. 이런저런 얘기가 오가..

스케줄 제대로 꼬였다

여느때와 다름없는 혼자만의 기상시간. 와이프와 쌍둥이들은 아직까지 곤히 자고 있습니다. 대체 몇시냐고 물어보신다면 현재 시간은 아침 8시 50분. 조심조심 출근준비중에 할수있는 집안일을 찾아봅니다. 간밤에 틀어놓은 가습기와 산더미처럼 쌓여져 있는 빨랫감을 세탁기로 넣고 오늘의 매장으로 출근을 합니다. 집에서 그리멀지 않은 지하철역까지 10여분 또 지하철을 타고 10여분 오늘의 일터에 도착을 해서 직원분들과 새해 인사를 나눕니다. 그리고 첫 시작을 알리는 아이스아메리카노 한잔으로 카페인 충전을 한뒤 본업으로 들어갈려는 순간 낯선 번호로 전화가 울립니다. 찰나의 순간이지만 받을까말까 몇번이나 고민하다 혹시 모르지 하며 받았는데 거래하고 있는 백화점 담당이었습니다. 자초지종을 설명하는데 참으로 어처구니없는 일..

새해 첫 시작이란...

새해 아침은 누구나 같지는 않지만 우린 쌍둥이 애기들 때문에 항상 늦게 시작합니다. 어찌됐든 새해 일출은 패스하고 여느 애기들 집처럼 아침부터 전쟁. 부랴부랴 정신을 차리면 한동안의 시간이 지나가고 오늘은 아침부터 와이프가 이마트에서 갈치를 세일한다며 또 갔다오자고 아우성이죠. 그냥 혼자 갔다오면 될것을.. 속으로 내심 그러지만 참고 넘어가야하는법. 정신없이 티비 삼매경중인 애기들을 불러 앉혀 옷을 입히고 집을 나옵니다. 하지만 그냥 한번에 목적지로 갈수없는법. 와이프가 간밤에 차를 주차한 층이 생각이 안난다는 겁니다. 엘리베이터로 지하 1층부터 지하 4층까지 왔다갔다를 반복. 갑자기 분노 게이지가 올라오지만 그래도 참아야합니다. 우여곡절 끝에 차를 찾고 이마트로 향해서 와이프가 원하는 갈치 5팩 사고 ..

에이스침대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 (헤리츠 & 로얄 특집전)

안녕하세요. 오늘 이 포스팅에서는 직접 발로 뛴 경험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풀어볼까 합니다. 침대하면 가장 뭐가 떠오르시나요? 잠, 수면, 베개, 이불 등등 관련되는 것이 있을것이며 더 크게 보면 에이스, 시몬스, 템퍼, 씰리, 나비드 등등 브랜드들이 떠오를것입니다. 하지만 이번 시간에는 에이스침대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에 대해 소개합니다. 현재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는 명실상부 대전 중심가에 자리잡고 있으며 에이스침대는 9층에 위치한 매장입니다. 이번에 에이스침대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에서는 6월 헤리츠 및 로얄 시리즈 행사를 맞아 더 특별한 라이프 스타일과 에이스침대의 이벤트에 대해 안내합니다. 에이스침대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의 특별한 혜택을 확인하시고, 가까운 일정내 매장에 내방해주시기 바랍니다. ..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2019 Pro Plus : MS Office 2019 - $6.99 (복돌이가 아닌 정품사용)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MicroSoft Office) MS 오피스는 사무 처리를 능률적이며 효과적으로 활용 할수있는 종합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업무용 소프트웨어입니다. 즉, 마이크로소프트에서 개발한 사무 처리와 관련된 프로그램을 통틀어 일컫기도 합니다. 원래는 원 베이스 제품으로 기능이나 효과적인 분업에 중점을 두기 시작했으나 현재는 모든 정보를 바탕하여 제품·서비스·솔루션을 통합하여 효과적인 협동 작업을 할 수 있는 다양한 플랫폼까지 제공합니다. 단순히 응용 프로그램에 그치지 않고 기존의 시스템·서비스 등과 정보를 연동할 수 있어 개인 생산성 및 기업의 생산성도 높일 수 있는 업무용 시스템입니다. MS 오피스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은 각 버전별로 상이하나 대략 다음과 같습니다. 오피스에 ..

아스팔트 9 : Asphalt 9 v1.2.4a Mod APK

아스팔트 9 : 전설에는 페라리, 포르쉐, 람보르기니, 승용차와 같은 유명한 자동차 제조업체의 다른 게임에서 볼 수 없었던 실제 하이퍼 카의 최고 명단이 있습니다. 원하는 꿈의 차를 자유롭게 선택하고 전 세계 라이벌 스피드 머신에 대한 멋진 위치를 가로 질러 경주하십시오. 빠른 트랙을 누리고 트랙의 전설이되기 위해 최고의 한계를 남겨주세요! Asphalt 9: Legends 1.2.4a 기능 꼼꼼하게 세부적인 실제 자동차, 시원한 HDR 기술, 모든 경주를 진정한 블록 버스터 경주 영화로 바꾸는 시각적 효과 및 입자 효과가있는 가장 사실적인 아케이드 경주 게임 중 하나에 푹 빠져보십시오. 50 가지가 넘는 세계 최고의 속도 자동차를 모으십시오. 시원한 각 차량은 미적 감각과 최고의 아스팔트 게임 라인업에..

세종에서 먹은 김치찌개의 깊은 맛은 어디서?

직장인들의 매일 고민은 점심은 어떻게 어떤 메뉴와 먹는것인지가 가장 고민이라면 고민입니다. 요즘은 사내식당도 많이 생기는 편이지만 그외분들은 직접 점심시간을 활용하여 사먹어야 하는게 현실입니다. 저도 그 일부에 속하는 편이기도 하구요. 하지만 저는 특별히 가리는게 없어 저의 사수의 선택에 좌지우지 되는 편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간곳도 세종시 대평리의 김치찌개 전문점입니다. 엘큐브로 일을 나갔기에 차량을 이용해 대평리까지 이동하여 갔습니다. 더운 여름이기도 하구요. 지난번엔 여기 근처에서 항아리 짬뽕이라는걸 먹은 기억이 있긴한대 나름 맛있는 집이 많더군요. 저희는 이미 블로그를 통해 메뉴판을 항상 정독하고 가는 편이라 솔직히 메뉴는 필요없습니다. 가면 바로 주문후 기다리지 않고 먹을수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